청와대 광장
열린게시판
청와대 토론방_전체글
- 학교폭력 무엇이 문제인가?
- 김종인
- 2012.01.08 05:50:41
- 조회수47
-
- 0
-
학교폭력 근절대책 무엇이 문제인가?
7일밤 KBS심야토론 “학교 폭력”문제를 다루면서 사회자나 토론자들이 핵심을 외면한채 변죽만 울리는 “수박 겉 핧기식 토론”으로 시청자들의 가슴만 답답하게 했다.
학교폭력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닌 20여년의 고질적인 문제로 특히 오늘날 입시교육에 중점을 둔 공교육의 폐해(弊害)와 더불어 좌파 교육자들의 방임(放任) 교육에서 파생한 “학생인권조례”라는 악법(惡法)이 조장한 가장 큰 청소년 범죄다.
요즘 학교 교사들은 “못 보고, 못 듣고, 말 안하고”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고 어떻게 하면 학교폭력문제에 휩쓸려 가지 않을까 하는데만 신경을 쓰고있는 현실이고 보니 학생교육이 제대로 될리도 없거니와 학교폭력사태가 빈번히 일어 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곧 좌파교육감과 전교조가 스스로 교권을 추락시켜 학교 교육이 방임교육장으로 변모하고 황폐화 되어 가는 사이에 자생시킨 큰 사회문제가 된 것이다. 그런데도 이런 문제는 사회자나 토론자들이 거론조차도 하지 않고 단지 학교폭력문제를 학부모나 교사들과의 소통부재에 기인한 것처럼 여기는 것은 문제의 핵심을 알고도 모르는척 하는지 의문을 갖게 했다.
물론 학교폭력문제는 첫째가 가해자나 피해자 부모들이 자녀들의 가정교육을 등한시한 탓도 있겠지만 그 보다 체벌을 금지시킨 교권침해가 학교폭력을 무관심하게 만들고 학교 교육을 황폐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학교는 입시위주의 교육만이 능사가 아니고 인성교육으로 “홍익인간(弘益人間)”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남을 배려하고 피해를 주지 않는 교육,즉 인성교육이 중요한 것이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때 어려서부터 철저한 인성교육을 시켜 중.고등학교에 가서도 남을 배려하고 피해를 주지 않는 학생이 되도록 학교 교육 방침을 철저하게 변화시켜야 한다. 독일과 일본이 어려서부터 철저한 인성교육을 시키는 표본적인 나라다. 또한 학교는 사제지간에 정이 없이는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학부모나 교육당국도 학교 교육은 철저하게 교사들의 자율에 맡기는 교권회복을 서둘러야 하며 학교도 학생들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상급생 지도부를 두어 학교폭력문제를 풀어 나가도록 해야한다. 50~60년대 중.고등학교에는 훈육주임교사가 모범적이고 리더쉽이 있는 상급생으로 지도부 학생들을 선출하여 학교내 풍기문란이나 학생폭력문제를 근절시켰다. 2012.1.8-인해-
Warning: include_once(/web/webapp/cwd_2008_cubrid/webfilter/inc/initCheckWebfilter.php):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web/webapp/cwd_2008_cubrid/kr/community/bbs/bbs_view_is.php on line 516
Warning: include_once(): Failed opening '/web/webapp/cwd_2008_cubrid/webfilter/inc/initCheckWebfilter.php' for inclusion (include_path='.:/apps/php/lib/php') in /web/webapp/cwd_2008_cubrid/kr/community/bbs/bbs_view_is.php on line 516
더이상 고통받는 학생이 없도록 학교폭력을 근절..
행복한 사회, 건전한 사회
누구를 위한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인가? “폭자위..
청소년 학교폭력, 어른들의 폭력 그대로 따라한것..
집중이수제와 인성교육
왕따 당하는 아이 도와주려다 강제전보 당한 교사..
학교폭력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학교폭력과 대학생 등록금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