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버리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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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비서관회의 주제토론 : 학원폭력 근절; 대통령은 “학원폭력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등을 통해 일선 교육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범 정부차원에서 시급히 대책을 만들어 달라.” 고 말했습니다.

청소년들을 버리지 마십시요.

오민석

2012.01.07 12:45:16

청소년들의 문제가 누구의 문제라고 해서 해결되어지겠습니까?
지금 까지도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소수의 인원으로 모든 청소년을 다 잡을 수
없습니다. 범죄 라는 것이 그 범죄자들 잡아 넣는다고 해서 없어집니까?
또 다른 범죄 더 지능화 되서 나타납니다.

범죄를 저지르지 않아도 살 수있는 생각 사고를 어릴적부터 심어줘야 합니다.
부조한 사회 도덕적이지 않은 사회에서 사는 지금에 누구 하나 노력으로 청소년들의 사고를
다 바꿀수 있겠습니까?

어떤 문제든 문제를 축소해서 감추고 자신들만 그 피해를 피하면 된다고 하여 항상 그런식으로
모든 문제를 넘기려 하지 마십시요.. 지금 기성대세들은 그나마 잘못된걸 잘못된 행동이란것
아시지요? 근데 지금 자라는 청소년들의 일부는 정말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한 행동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이 당연한 자기들만의 문화이고 행동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나쁘고 질 않좋은 항생이라는 애들은 학교에서 큰 권력행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헌데 지금은 청소년 사회는 예전과 다른 아주 심각한 권력사회가 존재 하여집니다. 단순히
싸움만 잘한다고 하는 그정도의 문제가 아닌 아주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사회에 이 현실에 마주 했을때 닥쳐올 위기감과 현실을 잘
받아드릴 수 있겠습니까?

지금의 문제들을 방치 하지 마시고 덮으려고 하지 마시고 다 오픈 하십시요. 청소년의 문제를
정부에서만 처리할 수도 없고 모든 사람과 기관이 협력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해서 어린이집
부터 시작해서 청소년기를 보낼때까지 끝임없는 인성교육을 시켜야 하지 않겠습니다.

정보 매체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더 심각합니다.
제발 우습게 넘기지 마시고 심각하게 받아 들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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