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폭력을 근절할 구원투수는 학교 선생님이다.

서브메뉴 시작

국민신문고배너(www.epeople.go.kr) - 국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도 소중하게 귀 기울이겠습니다. - 국민신문고 바로가기

보건복지콜센터 - 소득보장, 복지서비스, 건강생활, 긴급지원 도움이 필요하세요? 희망의 전화129를 누르세요

서민금융119서비스 - 서민금융이용자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금융감독원)

24시간 사이버도우미 - 국번없이 118 개인정보,해킹바이러스,불법스팸, 인터넷 신고/상담

청와대 광장 열린게시판 청와대 토론방_전체글

본문시작

: 수석비서관회의 주제토론 : 학원폭력 근절; 대통령은 “학원폭력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등을 통해 일선 교육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범 정부차원에서 시급히 대책을 만들어 달라.” 고 말했습니다.

왕따 폭력을 근절할 구원투수는 학교 선생님이다.

유은종

2012.01.07 10:47:39

학교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을 만든 것은 왕따 가해학생 폭력만이 아니라 학교선생님들의 권위를 무너뜨린 종북주의자들인 전교조와 참교육학부모회와 좌파교육감이이다. 이들은 학교가 우리사회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학교를 정치투쟁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학생들을 선동하고 교사들의 권위를 무너뜨려 왔다.

학교 폭력은 성격장애와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 교우관계, 가정환경, 입시위주의 교육환경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상호작용하여 상승작용을 일으킨다. 이런 교육환경을 조절하고 이를 조화롭게 녹여 내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내는 주체는 학생도 아니고 학부모도 아니고 교사이다. 그런데 전교조와 참교육 학부모 단체와 좌파교육감들은 공교육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미성숙한 학생들을 충동질하여 전통적인 교사상을 무너뜨렸다.

학교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왕따 폭력 가해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 도입도 절실하지만 학교안의 잠재된 폭력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적 배려도 필요하다. 왕성한 사춘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은 작은 충격에도 열등감에 빠져들 수도 있고 각종 시험과 입시스트레스로 무력감, 반항심이 증폭되고 있다. 교사가 조금만 야단을 쳐도 학생들이 동영상을 찍어 대고 청소 당번을 게을리 했다고 꾸중을 하면 교사평가 때 반영하겠다고 벼른단다. 결국 교사가 학생을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교사를 꾸짖는 부정적인 교육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교조와 참교육학부모회원들이 교사들 상호간의 갈등을 유발시키고 좌파 교육감이 인권 조례 같은 것을 만들어 미성숙한 학생들을 충동질하여 교내외 집회를 조장하고 교사의 권위를 무너뜨리는 상황에서 학생과 교사간의 신뢰 관계는 기대할 수가 없고 바람직한 학생들의 생활지도는 물 건너가고 만다.

그러므로 학교폭력을 근절할 하기위해서는 선생님의 권위회복이 전제되어야 한다. 교육의 핵심주체인 교사의 권위회복이 없이는 바람직한 생활지도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무력감에 빠진 공교육 현장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공교육현장을 분열시키는 전교조를 해체하고 참교육학부모회도 해체해야 한다. 그리고 학생들의 인권만 강조하여 공교육현장을 무력화시키는 학생인권조례도 폐지해야 한다.

Warning: include_once(/web/webapp/cwd_2008_cubrid/webfilter/inc/initCheckWebfilter.php):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web/webapp/cwd_2008_cubrid/kr/community/bbs/bbs_view_is.php on line 516 Warning: include_once(): Failed opening '/web/webapp/cwd_2008_cubrid/webfilter/inc/initCheckWebfilter.php' for inclusion (include_path='.:/apps/php/lib/php') in /web/webapp/cwd_2008_cubrid/kr/community/bbs/bbs_view_is.php on line 516

유틸메뉴

메인메뉴

카피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