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근본 대책1 [교사와 교장에게 책임을 묻지않게 보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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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비서관회의 주제토론 : 학원폭력 근절; 대통령은 “학원폭력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등을 통해 일선 교육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범 정부차원에서 시급히 대책을 만들어 달라.” 고 말했습니다.

학교폭력 근본 대책1 [교사와 교장에게 책임을 묻지않게 보장해주세요]

이은상

2012.01.04 18:38:43

대통령님!!!
학교폭력 사건이 있을때마다 학교폭력 수사에 가장 방해가 되는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담임교사와 학교장입니다.

왜인지는 아시죠?

자기들에게 책임을 물을까봐 근무평가 점수에 마이너스가 될까봐 자꾸 숨길려고만 하고
심지어 피해 학생 부모에게까지 그런일이 없다고 합니다.

이러니 학교폭력이 근절이 되겠습니까?

담임교사와 교장이 모든 학생관리를 일일이 파악못해서 학교폭력이 발생되더라도
이런일로 교사와 교장을 문책하거나 근무평가점수에서 마이너스를 주면

교사와 교장이 적극적으로 학교폭력사건에 대처할 수가 없습니다.

학교폭력 사건에 있어서 만큼은 교사와 교장을 문책하지 않게 해서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학교폭력 사건에 대처하고 가해학생을 체벌하고 교칙에 준해 전학 또는 퇴학시킬 수 있게 보장해 주는 대책을 교육부에 지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교사의 정당한 체벌 가이드 라인이 마련되게 해야 합니다.
불량학생들이 교사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교사들 또한 가해학생과 가해학생의 학부모들로부터 옷을 벗게 하겠다는 등
학교폭력 사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가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온갖 협박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교사에게 도전적으로 저항하고 반항하는 학부모의 가해학생들은
그 즉시 전학 또는 퇴학 조치를 시킬 수 있게 법으로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학교 교사들이 아무런 법적 권한과 안전장치가 없다 보니
그저 학교와서 지식 전달자의 역할에 지나지 않고
그저 몸만 사리면서 월급만 받으면 된다는 식의 푸념을 늘어놓는다고 합니다.

학교폭력은 무조건적인 체벌 금지와 이로 인한 심각한 교권 추락 그 결과적인
불량학생과 그 학부모들의 교권에 대한 반항과 도전으로 결말되고 있습니다.

교권에 도전하는 불량학생과 그 학부모들은 엄벌에 처해져야 합니다.

교사의 권한이 바로 서야 학교의 권위가 서고 그래야 만이 학교가 깡패들의 놀이터가 되지 않습니다.

교사의 권한이 바로 서지 않는한 학교폭력은 근본적으로 근절될 수가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심각하게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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