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원중 교감 억울하게 시달려 강력대응 하겠다는데 자살학교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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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비서관회의 주제토론 : 학원폭력 근절; 대통령은 “학원폭력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등을 통해 일선 교육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범 정부차원에서 시급히 대책을 만들어 달라.” 고 말했습니다.

덕원중 교감 억울하게 시달려 강력대응 하겠다는데 자살학교 교감

심흥술

2012.01.02 19:11:42

(대구교육청에서 펌)
교사들이 이처럼 격앙된 이유는 뭘까?교감은 언론보도 스크랩을 보여주며 "사건 하나로 일주일이나 시달렸다"며 "지금은 여론이 안 좋아 가만히 있지만 사태가 진정되면 잘못된 부분을 다 바로잡을 것"이라 했다. 김군이 수개월 동안 공포의 폭력에 시달리다가 결국 죽음을 선택할 동안 사태의 윤곽조차 파악하지 못했던 학교다. 갈수록 포악해지는 학교 폭력 실상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도 "(가해 학생들이) 평범하다"고만 하는 교사들이다. 올 들어 이 학교에서 학생 2명이 **했고, 현재까지 3명이 사법처리될 처지에 놓였다. 이번 사태를 보는 국민은 분노와 슬픔에 힘겨워하고 있다.-조선일보

상기 내용은 조선일보에서 발췌한 내용이라 한다.

"지금은 여론이 안좋아 가만 있지만 사태가 진정되면...."이게 작금의 덕원중 교사들의 생각이다.

다시 말해 지금 운이 나빠 자신들이 당하고 있다, 이런생각을 하는 것이다....

이따위 생각이 죽은 아이를 둘씩이나 만든 학교의 교사가 할 생각인가?...

덕원중 교감, 말해라.
여기에 글 올려주기 바란다.
정말 사태가 진정되면 할 말이 있는가? 있으면 지금 말해라.

국민은 그걸 원한다. 정말 허심탄회하게 말하자 이 말이다. 숨기지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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