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방치한 교육감들, 교육총수 자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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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비서관회의 주제토론 : 학원폭력 근절; 대통령은 “학원폭력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등을 통해 일선 교육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범 정부차원에서 시급히 대책을 만들어 달라.” 고 말했습니다.

학교폭력 방치한 교육감들, 교육총수 자격없다.

심흥술

2012.02.02 20:13:03

작금의 학교폭력은 성인범죄를 능가하고 허울좋은 학생인권조례가 학생들을 보호하기는 커녕 학교내 폭력을 묵살하고 부추키는 결과가 되었다. 이러한 학교폭력은 민선교육감이 만든 학생인권조례 제정후 폭증되어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 딸들이 학교폭력에 유린되어 교실이 대한민국 최고의 인권사각지대로 전락하였다.

뒷골목은 경찰이 달려 가는데 교실은 폭력을 제지할 교권도 경찰도 없었다. 그야말로 힘센자만 살아남는 정글지대였다. 그 무서운 도살장같은 교실에서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 딸들이 폭행을 당하면서 두려워 떨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는데 대하여 비분강개한 마음을 금할길 없다.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무상급식이 중요하나? 아니면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의 신체의 안전과 수업권이 중요하나? 이제까지 교사와 학생들이 학교 폭력에 비명을 지르며 쓰러져도 교육수장들은 말 한마디 안하고 침묵으로 일관하였다. 학교폭력 실상이 무상급식공덕에 묻힐것으로 바랐는가?

교도소 유치장에서도 당당한 인권이 있다. 교사와 학생인권이 땅바닥에 떨어져 신음을 하는데도 전국의 교육감들은 아직도 학생인권타령을 하고 있다. 극소수의 패륜학생을 위한 인권이 진정한 인권인가? 선량한 학생의 인권은 사악한 패륜인권의 사치품인가?

이제까지 학교폭력에 대해 침묵하고 묵살한 전국의 교육감들은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석고대죄후 사죄 성명을 발표하고 그 거취를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에게 물어야 한다.

학교폭력 피해자들은 즉시 112에 신고를 하고 경찰등 사법기관에서는 신고학생이 보복범죄를 당하지 않도록 끝까지 정성을 갖고 돌보아 주어야함은 물론 전국의 교육감들은 학교폭력에 대하여 뼈저린 책임을 통감해야 학교폭력이 종식될것이다. .

노연주
심심하면 우리들의 일그러진영웅이란 책이나 영화를 보아라.좀 지대로된 선생님을 뽑아야 지대로된 사회구현이된다. 방임방치는 더 큰 범죄를 만드는 법..지금 우리가 어떤학교를 만들고 있지 않는지 ..선생다운선생을 뽑고 힘을 실어주지 않는다면 정의가 폭력속에 얼마나 짓밟히는지 ..도가니도 그렇고 선생이란자가 권력을 이용해 얼마나 사회를 더럽히는지..
2012.02.03 11:04

김민형
교육감들은 범죄자집단입니다. 이번 서울시교육감 역시 1심에서 범죄자임이 증명되었죠.. 3심까지 가야한다고.. 1심에서 범죄자로 판결되면 직무정지가 마땅한데, 어찌 복직입니까? 전국의 교육감 중 교육감선거와 인사와 관련 법정에 서지 않은 자 몇이나 되나요.. 지난 10년간 교육감선거와 관련 범죄 없었던 교육청이 더 적을 것입니다. 범죄자들이 교육계의 수장이라고 거들먹을 피우고 있는데, 어찌 학교폭력 없어질 거라도 생각들 하는지
2012.02.05 08:24

김민형
내가 학교다니던 60년대에도 폭력써클은 있었읍니다. 그러나 그 아이들 자기 학교 친구들을 타학교 폭력써클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큰 긍지로 여겼지요.. 지금처럼 반에서 가장 약한 약자를 괴롭히고 돈을 뜯어내는 것과는 전혀 다름니다. 그 당시에는 오히려 약자를 보호해 주었지요. 동네에서도 학교에서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나 게임을 잘 못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놀았읍니다. 깍두기라고 했지요.. 그 아이는 게임에 져도 예외입니다. 그렇게 데리고 놀았읍니다. 지금과는 전혀 다릅니다..
2012.02.05 08:28

김민형
왜 이리 되었나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법도 지키지도 않고 당선되기만 하면 된다는 교육감들.. 그리고 그렇게 당선된 교육감들.. 범죄행위가 들어나도 3심제라 하여 거의 임기가 보장되는(1심에서 범죄자라도 현직에 복귀하는 권교육감처럼) 교육감들.. 범죄가 확실해도 그간의 교육계의 공로를 고려해서 감형해주는 판자들(교육계이기에 오히려 중벌을 선고해야 함에도) 그런 교육감 밑에서 교육감의 전횡을 당해야 하는 교사들(교육감의 권한은 대통령보다 많다).. 그러니 그 교사들이 제대로 학생들을 가르칠 수가 있을 것이면 그런 교사들을 학생들이 존경할 수 있을 것인가.. 교육계의 수장인 교육감부터 범죄자이니 학생들이 범죄자 교육감에게서 배운대로 약자를 철저히 짓밟아 버리고 자신의 이익을 채우는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부, 교육청의 전면 개혁을 주장한다. 아예 없애버리는 것도 한 방법..
2012.02.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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