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권리는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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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비서관회의 주제토론 : 학원폭력 근절; 대통령은 “학원폭력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등을 통해 일선 교육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범 정부차원에서 시급히 대책을 만들어 달라.” 고 말했습니다.

학생의 권리는 필요없다!

구본욱

2012.02.03 21:17:02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학교에서 배운다 - 빌어먹을 소리입니다!

민주주의를 고등학교에서 배웁니까? 고등학생의 대부분은 입시전쟁에 휘말려서 그럴 정신은 없고

가끔 가다 정치관련 얘기를 하는데, 학생들의 정치 참여 기회를 높이는 게 오히려 민주주의 교육이

더 잘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권리를 가져서 뭘 배울까요? '아 저 선생 띠XX 민원 넣자'

오히려 지능있는 짐승한테 권리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 점은

본능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윤리라고 보며, 윤리를 배우지 않은 사람은

짐승과 다를바 없습니다. (짐승이란 말이 거슬리면,,,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하겠습니다.)

인권은 인간한테 주는 것입니다!!!

탐욕적이고 이기주의적이고 공격적인 것은 동물의 본능이지. 인간이 아닙니다.

김윤학
대한민국 헌법 제2장 제 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2012.02.07 17:18

김윤학
학생도 인권이 있는 인간입니다.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주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학생의 본분을 다할 수 있는 그러한 교육이 더 절실히 필요합니다. 인권을 보장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결국 정부의 정책은 땜빵 정책밖에 안되는 것 같군요.
2012.02.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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