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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절
- 최락진
- 2012.02.04 18:43:20
- 조회수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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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폭력이라는 문제 자체를 1차원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청소년 폭력 문제는 줄곧 있어왔습니다.
아무리 학교에 선생님이라는 우두머리가 있다 하더라도 학급이라는 사회는
인정하기 싫더라도 철저한 약육강식의 세계입니다.
우물안 개구리들 이기 때문입니다.
교복을 입히면 소속감으로 인한 우월감이 더욱 증대 되기도 합니다.
그런그들에게는 또 한창 방황할 시기 라는 핑계거리도 있지요.
학생들에게 강압적으로 억압한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겪어 보아서 아시지 않습니까.
그때는 억압이 아니라 관심과 사랑이 필요할 시기 입니다.
학교에서는 공부하는 기계 대접을 받고 집에가면 부모님 모두 일터로 나가시고
나혼자서 그렇게 학창시절을 삭막하게 보내게 됩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미래를 설계해 주어야할 시기에 혼자서 방황하고 있는것이지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학교 폭력문제를 근절하는 방법은 학생들에게서 찾지말고 사회전체에서 원인을
찾아야 하고 그 해결책도 찾아야 합니다.
학교 선생님은 애들 그렇게 될동안 무얼했나 하시고..
교권이 무너졌다고 하시는데.. 모두들 학창시절 고교생 시절이 있었을 겁니다.
선생님은 어떤 분이셨는지.. 어떤 선생님을 좋아하고 어떤선생님을 싫어했는지
학생들에게 친절하고 항상 자식 대하듯 대해주시는 선생님께는 그어떤 양아치라도
순한 양이됩니다.
교권을 되찾고 못찾고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을 올바르게 지도 하면서
학교폭력을 근절하는 방법이 교사들 에게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문제든지 강압적으로 해결하려 하고 1차원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해서는 안됩니다.
사회 전체적인 분위기가 지금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나
그 분위기를 변화시킬 방법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지
청소년들을 변화시킬려고 하면 백년 아니 천년이 지나도 학교폭력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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