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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아동을 정치에 이용하는 세력이 문제. 아동협박까지 금도가 전혀 없음.
- 손창호
- 2012.02.07 17:31:44
- 조회수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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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들을 읽지않고 올려 죄송합니다.
저는 너무나도 살벌한 상황을 경험했기 때문에 이런 글을 올립니다. 예전에 이런 글이 너무 충격적이지 않나, 너무 파괴적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청와대 같은 곳에서는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생각했었습니다. 검찰과 경찰 쪽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짜피 하나, 둘씩 올리는 글들을 통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들이 상당부분 다 드러났고 검찰이나 경찰에 수차례 신고,고발도 해봤고 지금도 진행하고 있지만 답답하고 안타까운 점 또한 무척 많습니다. 특히 작년의 정치프로세스를 살펴보면 이것 저것 살필 것 없이도 울화통이 터진다는 표현이 적당하기도 했습니다.
부디 다소 흥분상태에서 올리는 글이 국정을 돌보는 입장에서 되도록 누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올립니다.
지난 노무현정권때에 서울아동유괴협박편지가 연쇄적으로 서울소재초등학교와 유치원등에 배달이 되었으며 방송에서는 이를 선전하듯이 4개월여동안 크게 보도하여 압구정동(현재박원순서울시장이 건축물규제중이라고하는 지역)에서 아동보호를 위해 아마도 개국이래 최초로 '자경단'이 조직되어 그해 상당기간동안 활동한 것을 그 당시부터 알고 있습니다.
특기할만한 것은 의외로 신문등 언론에서는 대단히 작은 기사로 요점만 요약했었다는 것입니다.
반면 그 당시 노무현정권의 통제를 받는 공중파방송을 비롯한 YTN전문뉴스방송등에서는 그해 10월중순부터서 이듬해1월중순까지 무척 자세하게도 시시콜콜 중계하듯이 보도한 기억이 아주 또렷합니다.
그 당시의 기억으로도 이 같은 경우는 미국 911테러의 무역센터건물에 두번째 비행기추락장면을 몇 주째 반복, 연속적으로 보여주던 방송 이후로 대단히 각 방송국들이 통일적으로 연계하여 집요하게 4개월여를 지속시킨 것이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방송의 와중에 충격적이게도 이후 제 사는 동네의 지하철역으로 국정원장이 되었던 김만복씨와 대동해 나타난 대학원교수를 목격하여 몇마디를 나눈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년후 같은 날에 MBC방송을 통해 제쪽의 동의없이 저와도 관련된 경찰비리, 사행성게임 관련으로 이상한 방송이 나간 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상 말씀은 안드렸지만 그 시점에서 2,3년 전에 당시 정권을 담당하던 인사들과 송사가 붙어서 고생한 일이 있는데 이런 일들이 일어나서 무척 당황했었습니다.
추가로 김만복씨를 목격한 그 날은 제가 이런 송사의 와중에 국세청으로부터 제가 도명계좌인 것으로 알고있는 어떤 계좌의 확인을 위해서 어떤 시내은행본점으로 향하였다가 내부수리공사중으로 인해서 발길을 되돌려서 지하철을 통해 집으로 가던 와중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노무현정권 말기인 '07년 11월 25일에 언론중재위원회에 이런 불쾌하고 찜찜한 사건을 감정을 섞어서 민원의 형식을 빌려서 항의식으로 강하게 성토한 일이 있었습니다.
일단은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주장하고자 하는것은 특히 지난 진보좌파자청하는 정권에서 혹시 아동은 물론, 그 부모, 가족등을 상대로 일종의 길들이기식의 무리한 처사를 한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당시 장명국씨라는 친북좌익운동계 거두가 사장으로 재직한지 얼마 안되는 기억의 YTN뉴스에서 여성아나운서 혹은 앵커의 자세한 보도를 통해서 충격을 받으며 전문 목격했던 편지의 전문을 다시 반복하여 요약하고자 합니다. 이유는 이 당시 방송국의 활동과 이 유괴살인협박연쇄편지, 아나운서의 낭독등을 보았을 때 틀림없는 정치적인 대중협박행위라고 생각하기에 부족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김만복씨가 국정원장 퇴임하고 대통령각하에 대한 여러가지 말로 조사를 받게 되기까지 감히 국정원장에 대해 뭐라 할 용기와 담력이 없었다는 것과 검찰과 경찰에 몇차례 방문, 문의신고한 일이 있지만 생활에 심각하게 충격을 줄만한 수많은 일이 있었다는 것을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특히 당시 전화를 통해 청와대에 연락드린 일까지 있었습니다.
다소 이야기가 장황해졌습니다.
저의 요지는 위의 글과 같이 당시의 지상파포함한 방송국들이 권력자들의 정치적목적을 위해 아동유괴살인협박편지 같은 괴이한 보도를 4개월씩이나 방송한 것이 아닌가하는 주장입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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