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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폭력 해결법!
- 조규훈
- 2012.02.14 00:56:33
- 조회수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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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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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폭력 및 그 외의 것들...
요즘 시끄러운 학원폭력 문제 간단한 답을 말하고 싶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 하자면 뿌린대로 거두는 겁니다.
정치인,교사,학부모,학생, 책임을 떠 넘기거나 각자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의견이 서로 다르죠.
원인을 찾으면 해결이 되지만 누구하나 답을 가까이서만 찾으려고 하시는 듯 합니다.
조금 더 올라 가보면 우린 오랜 시간 동안 국.영.수 위주로 교육을 시켜 왔습니다.
준법정신이나 타인을 배려하거나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법은
사회나.도덕 교과서에나 주로 다룹니다.
제일 큰 잘못은 교육제도가 자주 바뀌고 교육의 다양성과 초등교육 부터 인내심,참을성,예절,준법정신,도덕,공부하는법,
양보심,등은 거의 배제 되고 오로지 성적만 들여다 봐왔죠.
이렇게 가는 것은 누구의 잘 못 이랄 것도 없이 3박자가 맞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학부모가 원하고, 정부가 교육시키고, 대기업에서 받아 들이는, 참 웃기는 경우입니다.
교육의 참뜻을 벗어 났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교육이 출세의 수단으로 쓰인지 한참 되었는대 어디서 원인
을 찾겠다는 것 인가요?
교육의 참 뜻대로 제대로 가르치고 순리에 따른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아 진다고 장담 할 수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경찰이 있어도 범죄를 다 막을수 없듯이 학원 폭력 자체를 모두 막는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그러나 경찰이 없는 것 보다는 나은 것처럼 분명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통제할 인원이 필요 한 것은 분명합니다.
그 인원은 교사? 학부모? 정부? 이번에 정부에서 대처 매뉴얼을 내려 보낸 것은 잘 한 일이긴 하지만 그건 어디 까지나
사후 처리 문제이고 예방은 어쩔 것 인가요?
방법은 지금, 임용고시에 합격 한 예비교사들을 임용 전까지
근무 하게 하는 방법과 교육학과에 제학중인 학생들을 교생
실습의 형태를 다향화 하는 방법입니다.
교생실습을 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는것도 중요 하지만,
어차피 학교에서 일어 나는 문제 교사가 책임이 없다 할순
없겠죠? 아이들을 이해하고 폭력에 대한 예방과 통제를 하
는것도 교육의 일환이라고 봅니다.
교육학과 학생들로 모자란다면 일반 대학생들이 선배로서 봉사활동 형태로 전환해서 점수를 부여 하는것도 좋다고 보고요.
현재 가장 적은 예산으로 가장 큰 효과와 인원을 동원 할수 있는 방법 이라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잘 못하면 어떤 형태로건 불이익이나 체벌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체벌 수위가 문제라고요?
답은 위에 글에서 찾으시길 바랍니다. 반성문 하나로도 반성
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몽둥이가 부러지도록 때려도 반성
안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그냥 교육을 받은 사람의 경우
마을에 쓰레기 매립지, 원자력발전소, 탄약고, 전신탑, 등
들어오면 난리 납니다.
올바른 교육을 받은 사람의 경우 내가 버린 쓰레기 다른 마을에 매립하기도 하고, 대신 우리 마을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
을수도 있다고 생각 하는 것 이것이 옳은 교육을 받은 사람 의 사고가 아닌가 합니다.
저만 올바른 교육을 받았단건 아닙니다.
다만 도덕 점수는 잘 받았는대 국.영.수 잘하는 애들에 비하여 대우는 못 받았습니다. 문론 도덕,사회를 가르치는 선생님도 국.영.수 선생님들보단 대우가 안좋았죠.
참 끝으로 세가지만 짧게 집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정치하는 분들 좀 세겨 들어 주세요!!!!!!!!!!!!!!!!!!!!!!!!!!!!!!!!!!!!
첫째 어떠한 과제에 대하여 정책을 펼치실 때는 다른나라
예를 들어서 성공,실패를 저울질 하시는대 상당히 잘 못 된
거라고 생각 됩니다. 엄연히 대한민국 국민성이 다르고 나라
형편이 다르므로 다르게 적용 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정치,사회,교육계 분들의 당골 메뉴죠. 일본은 이리 했다
미국은 이리 했다. 유럽은 이리 했다. 그래서 성공or실패
했다)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자주독립에 우수한 글인 한
글을 만든 세계가 이젠 우릴 주목 하는 이때에......
둘째 출산 장려정책 참 정치를 쉽게 쉽게 하시는거 같아요.
기계 1대당 1명이 관리 하던 모든 근로 현장이 자동화 되어 기계 10대를 1명이 보기도 합니다. 아파트 경비분들도 CCTV에 밀리고 있는대... 미래에 사람이 그렇게나 많이 필요 할지... 의문 이군요.
외환위기 당시 아이들 저금통까지 동원해서 극복했고, 금융위
기때 역시 국민들의 힘으로 극복 했는대 이젠 연금 부족분을
국민들 한태 자식많이 나아야만 해결 된다고 하니...
지금 출산한 아이들이 사회에 진출 하는 20여년 후에 들어선 정부에게 숙제를 남기내요.
마지막 세 번째 우린 기초교육에서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책임 이란 걸 배웠습니다.
그러면 면책특권 있으신 분들 말과 행동을 책임지지 않아도 되면 더 잘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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