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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폭력에 대한 제대로된 글들이 없군요.
- 공시영
- 2012.02.14 11:26:51
- 조회수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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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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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로그인 했는데 진짜 학원폭력의 원인과 심각성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안보이네요. 글들만 많을 뿐이지...
제가 쓴소리 한마디 할께요.
과연 학원폭력에 대해 비판글들을 쓰시는분들 !!!
님들은 지나가다가 고삘이들 5명이상 모여서 담배피는거 보면 당당히 가서
"담배끊고 꺼져!!!" 라고 말할수있는 사람 있나요?
단 한명도... 없을껄요. 심지어 건달들도 그러더군요 "고삘이들이 경찰보다 더 무서워"
이게 현실입니다.
원인? 제가 고삘이 언어로 크리티컬 터지는 답 드릴까요?
우린 19세 이하보고 미성년자라고 합니다. 왜? 뇌가 덜 성숙했으니까... 즉 뇌가 발달중이니까...
인간은 나쁜짓은 빨리 배우는 법입니다. 그건 성인들도 마찬가지지요.
요즘 학원폭력의 나이가 점점 내려가지요...
공공의적 1.5 란 영화에 코뿔소가 이런말을 합니다. "인간은 가족공동체 이전에 조직공동체가
먼저 탄생했다" 라고요
이게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괜한 국영수 위주 이런 말도안되는 원인으로 뿌리 못잡습니다.
선생님이 학교폭력을 방관했다고요? 방관안하면? 얼굴에 면도칼이 언제 들이밀지 모르는판국
인데? 여러분이라면 할수있을꺼 같나요? 학교선생님이 국가대표 유단자라도 되는줄 아십니까?
자 지금까지 원인이라면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애들이 학교폭력당해도 신고를 못하는 이유는
보복의 두려움때문입니다. 보복... 저도 학창시절에 그게 무서워서 그냥 조용히 다녔으니까요
벌써 15년도 더 된 얘기지만 제 짝궁은 자기아버지가 형사임에도 불구하고 반 일진들이 전기콘센트
에 전기오나 안오나 강제 실험도 시켰었습니다. 물론 감전은 됬지만 죽진않았지요.
그 부모님이 수갑차고 학교찾아왔지만 ... 그냥 경고만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그앤 고자
질 했단이유로 또 괴롭힘을 당했지요. 그 괴롭히던애들은 여전히 고향땅에서도 양아치짓하며
살던군요. ㅎㅎ사회에 도움도 안되는 그런인간이 된거죠
그게 15년전일이니 지금은 오죽할까
요? 학교폭력에대한 근본적인 대책대책 하면서 쓸때없는 소리들 하지마시고
보복에 대한 대책을 먼저 세우는게 지름길입니다.
군대처럼 영창을 만들던지요..학교폭력? 미성년자라고 봐줬다간 그 미성년자들이 커서 님들 목에
칼을 겨누는 날이 될수도있단걸 정부는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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