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 정신병이 연관성이 있을까? 개념없는 정신과의 주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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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비서관회의 주제토론 : 학원폭력 근절; 대통령은 “학원폭력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등을 통해 일선 교육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범 정부차원에서 시급히 대책을 만들어 달라.” 고 말했습니다.

폭력과 정신병이 연관성이 있을까? 개념없는 정신과의 주장들

유국재

2012.02.18 22:08:19

폭력근절 자살예방을 위해서 정신과 테스트를 국민들에게 시행하겠다고라? 그런데, 범죄와 정신병이 연관성이 있나요? 일부는 연관성이 있을수 있지만 관련성은 전혀 없읍니다.

정신병원에 가는 사람은 본인이 원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권력이 약해서 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 정신과는 헛다리를 짚고 있읍니다.

그리고 정신과 환자들 대다수는 폭력적인 것이 아니라 착한 사람들이 대부분 갑니다. 여기서도 헛다리를 짚고 있읍니다.

폭력을 정신병이라고 하는 주장부터 터무니 없네요. 어떤때에 폭력이 나옵니까? 전쟁을 예로 들죠. 히틀러는 식민지를 못먹었다고 해서 전쟁을 일으켰고 징기스칸은 몽고땅이 먹을 것이 없어서 전쟁을 합니다. 풍신수길은 어떤까요?

정신과 테스트가 개나 걸이나 국가가 하라고 한다고 해서 해야만 하는 것인가요? 정신과 테스트를 하니까 닭장차가 와서 정신병원 데리고 가서 몽둥이고 패고 감금하고 기본이 안된 병원이 정신병원 아닌가요?

정신과 주장들을 한번 살펴봅시다.

학교 폭력운운하면서 에이디 에이치디니 게임중독이니 인터넷 중독이니 우울증을 잡아내겠다고 합니다. 학교 폭력과 인터넷 중독이 무슨 관련성이 있읍니까? 설령 게임중독이 폭력성이 짙더라도 대다수는 현실과 유흥을 구분할줄 압니다. 그것이 문제가 되면 사법처리를 하면 그만이고요.

정신진료 받는 것이 무슨 애들 장난입니까? 그렇게들 밥먹고 살기가 힘듭니까? 국민을 상대로 낚시질을 하겠다고요? 동의 못하겠는데요.

국민들에게 정신과 거부권을 주도록 하면 좋겠읍니다. 왜 쓰레기 학문에 동조를 해야 합니까? 모든 인간이 정신병자다?

2500년전 중국 춘추 전국시대에 성선설과 성악설이 있었읍니다. 정신과는 성악설 성병설이죠. 하지만 주장부터 틀렸읍니다.

인간은 여러 원인으로 범죄나 정신병에 물들어가는 존재이교 정신과는 의사들 대다수가 반대하는 학문입니다. 이점을 명심합시다

강향연
유국재님의 말씀처럼 이 사안은 전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입니다.내자녀의 정신체크는 부모님들의 몫이고 문제가 보이면 의사선생님께 상담하고 치료에 힘쓸꺼예요.정말 어이상실입니다.
2012.02.19 22:35

김민형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외국의 경우 인사사고가 난 교통사고 가해자나 집단폭행을 당한 사람은 심리치료합니다. 가해자 역시 심리검사를 합니다. 학교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심리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폭력을 체벌이라고 주장하며 수십대씩 때리는 교사들 역시 심리검사와 치료 필요합니다. 다만 심리겈사, 치료가 정신과에서 행하기에 일반인의 정신과에 대한 인식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2012.02.20 08:47

강향연
김민형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위의 내용은 복지부에서 전국민의 자녀들의 정신테스트를 시행하겠다는 사안 아닙니까? 설령 내 자식에게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순순히 응할까요?예전에 신문지면에 읽은 글 중에서 연구의 결과로 한 어항에 10마리의 물고기 중에 몇마리가 포악성을 보여서 문제의 물고기를 걷어 냈데요. 그러면 순종끼리 잘 지냈겠지 하구요,하지만 그것은 착각이고 그 무리들속에서 일진 물고기가 생기더랍니다. 어쩔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인 셈이지요.청소년들이 소년기에 문제아였다고 평생 그렇게 살라는 법도 없고 그렇게 살지도 않으리라고 믿어요.우리정부나 국민들은 문제를 야기하는 청소년들을 참된길로 잘 인도 해 주십사 하는 것이지 다 문제아 취급 해 달라는게 아닙니다.헛 된 발상으로 국고를 낭비하지 말아주십시오,.
2012.02.20 21:29

김민형
초중고등학생들의 육체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신테스트(?).. 정신과 의사들이 한다니까 웬지 거부감이 있지만 정신건강검진이라고 생각하면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일종의 심리검사라 할 수 있지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하는 프로를 보면 아이에 대한 심리검사를 합니다. 아이를 위함이지요.. 부모와 조부모의 잘못으로 아이가 문제아가 되었습니다. 해서 부모와 조부모의 양육에 대한 교육을 하고 그들을 개선함으로 문제아가 정상아이로 변합니다. 초중고등학생의 심리검사.. 반드시 해야합니다. 그들을 가르치는 교사와 학부모 사회의 변화를 위해서지요.. 교사와 학부모와 사회의 문제로 학생들이 문제학생이 되기에 문제학생의 교사와 학부모 사회의 변화와 치료를 위한 것입니다.
2012.02.21 09:39

김민형
몇 년전 단 한번 기사화가 된 것이 있습니다. 징병검사청년을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하였더니 80%가 인격장애랍니다. 20% 전후가 나오는 것이 통례인데... 글쎄 검사자들이 장난을 하였는지, 징병검사장이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80%라는 것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하기사 초중고등 12년 동안 자율이라는 이름으로 사교육으로 밤 10시 이후까지 공부에 강제된 우리아이들이 정상이라면 오히려 이상하지요... 인격장애... 사람이지만 사람의 격에 맞지 않은다는 것 아닌가요... 초중고등학생들은 어떤가요... 학원폭력으로 **을 하니까 온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공부에 시달려 **하는 학생들.. 부지기수입니다. 더 이상 언론도 관심이 없는 일상사가 되었습니다. 이런 사회가 정상인지요.. 해서 학생들의 심리검사 필요합니다. 사회와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경정을 울리기 위해서라도..
2012.02.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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