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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에대응하는문제점에대해서
- 이지언
- 2012.04.27 20:23:23
- 조회수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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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생입니다.이 글을쓰기까지 많은생각을 해봤는데 한번쯤은 알고 넘어가야 하는것 같아서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학교폭력에대한 체벌이 강화된 것에 대해서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을합
니다 분명 개선되어야할 문제점이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로인해서 피해자라 불리는학생들이
말도안되는 거짓말을 해서 가해자라고 불리는학생이 억울하게되는사건도 있습니다.
물론 가해자가 잘못한건 맞지만 뉴스나 인터넷에
이슈가 되는 일처럼 심각한일이 아닌것에도 물론이고 가해자는 인정할수없는 이유로
학교폭력이라며 들고나오고.. 그에따라 가해자학생은 정신적인피해를 보게되는
경우도있습니다.
피해학생의 과장하는점도 그렇고 가해자학생의 말을 전혀듣지않는 학교선생님들은 그저
일을빨리 끝내려는 마음인지 피해자만 인권을존중해주고 가해자학생은 말을 들어
보지도않고 '아됐고'이런식으로 말을 잘라내버리고 피해학생외의 다른학생들의
인권은 정말이지 완전 무시합니다.이게 인권이존중되는것인가 라는생각도들고 신체적 체벌이
없어진대신 언어적으로 많은 수모를당하기도합니다. 학생들에게 술집출근
하냐는등 머리에뇌가없냐는등모욕감을 느끼게 하는사례를 보면
학생인권조례에대한문제점도있다고봅니다..인권조례가 통과된학교라면 이러한일에 가해학생의
인권을 존중해줄필요가있다고생각합니다 가해학생은 학생이아닌가요?...
솔직하게말해서 왕따?그런것도 아니고 친구끼리 다툰일에
이런식으로 대응한다는것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도덕시간에 배웠는데 원인과 결과 과정까지
다 들어보고 판단을 해야 바람직한 사회를이끌어나갈수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이런 도덕적
인것을 가르치는 학교에서 원인과 과정을 싹 빼고 가해 학생을대한다면 도덕을 배울필요가 뭐가있
겠습니까.. 생활기록부에 올리고 경찰서에 넘기고 소년원을보내든지는 처음부터 끝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실행해야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학교폭력이라 해도 학교폭력의 정도에따라
처벌을해야 한다고생각하고 친구의사소한다툼을 학교폭력이라며 모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단체로 한명을이유 없이 폭행을 했다거나 피해학생이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스트레스
를받고 다쳤다면 모를까..억울하네요 앞뒤얘기다들어보고 처벌을해야 맞는거라생각합니다. 이런식의 문제가많아진다면 가해학생은 정신적인피해를 심각하게볼것이고 피해학생은 학교에얼굴을 내밀지못하는상황도올것같습니다.진짜 원인을한번이라도 들어주고 피해학생이 거짓말을하는지
과장은아닌지 이아이가무슨잘못을했길래 친구들과 멀어진것인지..다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학생들은 대부분 외동이나 친구를대하는것이 서툴어서 그러는것이니 친구들과 잘지낼수있는방법을 알려주는 상담같은것을 실행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폭력이 강화된것에 따라 이러한
문제점이생기니 그런일이 생긴다면 가해학생의 얘기와 주위학생들의 얘기를들어봐주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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