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폭력으로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영혼을 위해 노래와 영상을 만들어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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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비서관회의 주제토론 : 학원폭력 근절; 대통령은 “학원폭력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등을 통해 일선 교육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범 정부차원에서 시급히 대책을 만들어 달라.” 고 말했습니다.

학원폭력으로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영혼을 위해 노래와 영상을 만들어 바칩니다.

최은석

2012.05.06 00:40:22

* 학원폭력 근절과 안타까운 영혼을 위로하고자 많든 영상입니다.
동영상
http://pann.nate.com/video/220248891

* 법무부 온라인 정책평가단, 대전 지검 블로그기자단의 한사람이기 전에,
자식을 둘 가진 대한민국 학부형으로써
학원 폭력이 점점 암세포처럼 커져 가는 것 자체가 괴롭습니다.
이제 학원 폭력은 남의 일이 아니라 바로 내 자식 내 주변의 일이 될 수 있기에...
이 영상 제작 참여를 통해 학원 폭력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택한 피지못한 안타까운
영혼을 위해 다시 한번 애도를 표하며, 나부터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 학원 폭력(왕따 문화)은 우리들의 무관심 속에 숨어 있는 암세포처럼 점점 커져만 갑니다.
이제 더 이상 학원 폭력은 남의 일이 아니라 바로 내 주변의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 너무나 바빠 무관심한 선생님, 내 맘을 듣지 못하는 선생님, 그냥 자기 일이 아니라고
무관심한 친구 등 주변인들의 무관심과 방치 속에 죽어가는 안타까운 영혼을 위로하고
다시는 그런 슬픈 현실이 반복되어서는 안되기에 한 편의 노래를 지어 바치며,
모든 청소년과 선생님들에게 지금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지 않으면,
후회의 눈물을 흘려도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슬픈 결과를 초래하게 됨을
가슴으로 느끼게 해 주고 싶습니다.

- 학원폭력으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영혼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을 한
“사랑아 눈물아”란 노래를 바치고자 합니다. (이호선 작사 작곡)

- 직접 학생들을 만나 공감 대화를 통해 그 들이 말하는 학원 폭력의 슬픈 결과를
한 편의 영화처럼 만들어 누구나 이 영상을 보면 학원 폭력의 가슴 아픔 현실을
느끼도록 스토리텔링했습니다. (시나리오 각색 최은석)

- 친구를 사랑하지 않으면 후회의 눈물이 흘리게 되고, 지금 우리들의 무관심 속에
고통받는 친구들의 마음의 소리를 듣지 못하면 그 친구는 내일 어쩌면
이 세상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슬픈 현실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기꺼이 함께 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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