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의 날''의 의미와 취지가 알고싶어요
''국민권익의 날''은 조선시대 신문고 설치일과 국민권익위원회 출범일을 기념하고, 정부의 국민권익 보호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고자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태종실록에..(중략)
예비군 군화 지급 바랍니다.
조회 351 | 13.02.21 13:04
* 이 글은 국민신문고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예비역 간부입니다. 동원예비군 7년차인데 6년차 동원훈련 당시 노후된 군화 밑창이 모두 부스러져 발바닥과지면이 닿는 상태였지만 무사히 예비군 훈련을 마쳤습니다. 너무 괴롭고 힘들더군요.저와 군화상태가 비슷한 5~6년차 예비군들 많이 보았습니다.보급품, 특히 군화는 소중히 다뤄왔다고 자신합니다. 그런데 아끼던 나머지 하나마저 그 꼴이 되어버렸네요.사출화의 수명이 6~7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지요.몇일 전에 전시 동원예비군 안내서를 받았습니다. 또 몇 번인가 예비군 동대 등에 군복입고 나가볼 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그런데 이제 남은 군화가 없습니다. 군복도 현역시절 하도 땀을 많이 흘려서 거의 폐급이네요.그래서 말인데...군화와 전투복을 받을 수 없을까?
국방부 답변내용입니다.작성부서 | 국방부 육군 3군사령부 51사단 감찰부 031-291-5577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제기하신 민원에 대하여 확인한 예비군에 대한 피복 지급은 육규 440(피복운영 규정)에 의거 예비군에게는 추가 지급할 수 없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귀하께서 지적하신 것 처럼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예비군에게도 양질의 피복이 추가 지급될 수 있다면 좋겠으나 예비전력 관리분야의 예산이 이를 구현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어 예비군에게 추가 피복지급을 할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향후 예비군에게도 복지혜택이 적용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으니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