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무수련 제도가 도입되었는데, 이전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경력과의 차이점은?

  - 이전 건축사시험은 5년의 건축경력이 있고 예비시험에 합격한 경우, 건축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으나 건축사법 개정에 따라 3년간의 실무련을 거쳐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 이전의 5년간 건축경력은 건설업자, 엔지니어링사업자, 주택건설사업자 등에 소속되어 건축에 관한 업무에 종사하거나 대학원에서 건축분야 석사 또는 박사과정을 이수한 경력까지 포함하였으나

  - 실무수련은 건축사법 제1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조의3에 따라 건축사업을 하고 있는 건축사사무소에서 3년간 감독건축사의 지도 아래 설계 및 감리 등 건축사업 수행에 필요한 실무를 수련해야 합니다.

2. 예비시험이 폐지되었는데, 예비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앞으로 건축사 시험에 응시할 수 없는 건가요?

  - 건축사법 부칙 <제10756호, 2011.5.30> 제3조에 따라 2019년 12월 31일까지 예비시험을 시행하며 예비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종전의 건축사법에 적용되는 건축사 자격시험 특별전형을 통해 2026년 12월 31일까지 건축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3. 대학에서 건축관련 학과를 나오면 모두 실무수련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건축학교육인증원으로 부터 인증받은 건축학 교육과정(5년제  또는 대학원 과정)을 이수할 경우 실무수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다만, 법 개정 시행 이전 기존 5년제 건축학 학위과정들의 건축학 교육 인증심사에 소요되는 기간 등을 감안하여 2023년12월 31일까지 5년제 건축학 학위과정을 졸업하거나 인증받은 대학원에 준하는 교육과정 이수자는 실무수련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외국 등에서 국내 인증 건축학 졸업자에 준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함은 건축학교육인증원의 개별인정을 통하여 실무수련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