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제도는 치매 치료관리를 위한 진료 시 처방받은 약제에 대한 보헙급여분의 본인부담 비용(약제 처방 시 진료비용 포함)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 치매를 가능한 조기에 치료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2010년 4월부터 보건소를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 지원대상은 만 60세 이상 이며,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상병코드 F00∼F03, G30)이면서 치매치료약을 복용하는 자로서,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월 3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원대상 선정기준

     - 전국가구 평균소득의 50% 이하인 경우

     - 해당 보건소장이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기초노령연금 수급자, 경증치매환자, 만 60세 미만 초로기 치매환자 등)

○ 주소지 관할 보건소(치매상담센터)에서 지원 신청을 받고 있으니, 지원 신청시 필요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