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2011년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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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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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청와대에서는 한-베트남 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국빈방문시에 청와대에서 열리는 공식환영식은 어떤 모습일지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한-베트남 정상회담 결과 http://j.mp/usDy5D.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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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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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빈방문 당시 각종 대통령 연설과 관련, 미국 자문회사가 초안을 작성했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국빈방문 성격상 의회 연설 등 예정된 다양한 연설 준비과정에서 국내 학계, 언론계, 재계 등 광범위하게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미 대사관은 미국 행정부, 의회, 학계, 언론계 뿐만 아니라 전문 자문회사의 의견도 수렴했습니다.
이러한 전문적 여론 수렴은 우리나라 정부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이뤄지는 일입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95년 국빈방미 의회연설, 김대중 전 대통령의 98년 국빈방미 의회연설 당시에도 미국 전문 자문사를 활용한 바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미국 국빈방문이 없었구요.
지난 국빈방미는 13년 만에 이뤄진 행사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만큼 다각적인 검토와 국내외 의견수렴을 거쳐 한미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효과적인 메시지를 전달코자 한 것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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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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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매우 짧은 기간에 스마트 시대를 열어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한국기업이 경쟁에서 다른 나라 기업들을 앞서가고 있습니다" - 에릭 슈미트 구글 이사회의장
"세계가 하루하루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구글이 IT 분야의 최고 선두주자로서 한국 기업들과 어떻게 협력을 계속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한국정부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환경 조성에 나설 것입니다" - 대통령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 중인 에릭 슈미트 구...글 이사회 의장과 만나 세계 IT시장 동향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과 구글의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에릭 슈미트 의장은 인터넷 시장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서는 개방과 글로벌 지향적인 자세가 중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하면서, IT인프라와 기술이 우수한 한국과의 협력을 위해 ○ 인터넷 창업자(Start-Up)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키로 하고 ○ 유튜브에 K-POP 전용 채널을 개설하는 등 한류확산 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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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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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함께하는 <고3 수험생 응원하기>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교과부 페이스북 담벼락 이벤트 글에 자녀, 제자, 친구, 친척, 선후배가 다니는 학교의 응원댓글을 남겨주시면 '좋아요'가 가장 많이 클릭된 댓글을 하루에 한 개씩 선정해 그 학교의 고3학생 전체에게 과일, 야채주스가 제공된다고 하네요! 우리 고3 수험생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응원 및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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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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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칸 G20 정상회의 최대 이슈인 '유로존 위기' 해결'와 관련, 대통령은 유럽이 문제 해결의 1차적 책임자로 고통이 따르더라도 당사국들의 구조개혁만이 근본적인 위기해결의 출발점이란 점을 역설했습니다.
특히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구조조정을 통해 고통을 딛고 위기를 극복한 우리 사례를 소개해 회원국들의 공감을 확보했습니다.
전날에 이어 제3차 세션(금융구제)과 제4차 세션(농업ㆍ에너지ㆍ원자재 가격변동), 제5차 세션(기후변화ㆍ반부패), 업무 오찬(글로벌 거버넌스) 등 정상회의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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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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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구조조정', '자유무역 강화', 그리고 '개발도상국 지원 확대'
프랑스 칸 G20 정상회의 참석 중인 대통령이 각국 정상에게 제안한 경제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해법입니다.
대통령은 또 경제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제거할 수 있는 위기관리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금융거래세 등을 마련해 개도국 지원의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빌 게이츠의 주장에도 원론적인 차원에서 공감을 표했습니다. 앞서 빌 게이츠는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요청에 의해 개발재원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회의 첫 날 공식환영식에 이어 업무 오찬, 제1차 세션(성장을 위한 액션플랜), 제2차 세션(고용.노동, 무역), 그리고 업무 만찬까지 소화한 대통령은 내일 남은 의제인 금융규제와 농업, 에너지, 기후변화 등에 대해 각국 정상들과 의견을 나눈 뒤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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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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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칸 G20 정상회의 계기로 가진 한.터키 정상회담에서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터키 원전건설 참여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은 "실질적인 협상을 해나가자"고 답했습니다.
아울러 양 정상은 방산 분야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한.터키 FTA도 연내 마무리하도록 노력키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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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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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정보화는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지만, 확대되는 소득 격차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는 기업의 윤리,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근로자 모두의 공통 노력이 필요합니다...
...정부 차원이 계획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투자를 확대하고 고용을 늘려야 실제 경제성장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용, 투자, 기술혁신에서 기업가 여러분의 더 큰 역할과 과감한 행동을 기대합니다" - 프랑스 칸 G20 정상회의 계기 비즈니스 서밋(B20) 만찬 기조연설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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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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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프랑스 깐느에서 G20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총 5차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장을 위한 액션플랜과 세계경제와 거시경제정책 공조, 국제금융기구(IFIs) 개혁 및 국제금융규제 개혁, 농업ㆍ에너지ㆍ1차산품가격변동성, 무역ㆍ에너지, 개발ㆍ식량안보, 고용, 기후변화, 반부패, 글로벌 거버넌스 등의 의제를 다루게 됩니다.
G20 정상회의는 2008년말 세계금융위기에 직면해 금융위기 극복방안을 모색하고 세계 금융경제 질서를 검토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2008년 11월 15일 워싱턴DC에서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2차 런던, 3차 피츠버그, 4차 토론토, 5차 서울을 거쳐 6차 깐느 G20 정상회의까지 총 6차례의 정상회의를 가졌으며, 내년에는 멕시코에서 7차 G20 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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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2011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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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현지시간)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프랑스 니스공항을 통해 칸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직후 대통령은 비즈니스서밋(B20) 만찬에 참석해 350여명의 전세계 유수기업 대표, 정부 및 국제기구 참석자를 만나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 투자와 생산 활동에 힘입어 위기 속에서도 세계 경제가 유지되고 있지만 경기회복이 늦어지고 여전히 일자리도 부족합니다. 고용, 투자, 기술혁신에서 기업가 여러분의 더 큰 역할과 행동을 기대합니다"
기조연설을 통해 대통령은 기술혁신과 투자에 힘쓰고 고용을 창출해 성장에 기여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3일부터는 UN 및 EU와의 정상회담에 이어 G20 정상회의 공식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