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0월 23일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를 멈추게 하는 것도 우리 자신이고,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도 우리입니다. 도전을 직시해야합니다. 그리고 변화를 만들어 가야합니다" - 대통령,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창립총회 축사 가운데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GGGI가 오늘 서울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국제기구로서 본격 출발했습니다.
* 'GGGI, 국제기구로 첫 출발' 자세히 보기-> http://j.mp/PnfTP9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GGGI가 국제사회의 항구적 자산으로 자리 잡아 없어서는 안 될 국제기구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녹색성장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카이스트에 녹색성장대학원 설립 계획을 밝혔습니다.
앞서 GGGI 의장인 라르스 라스무센 전 덴마크 총리는 환영사에서 "우리 자신을 위해, 그리고 후대를 위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변화해야 한다"면서 "GGGI는 녹색성장이 기존 방식보다 낫다는 것을 입증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0월 23일
[톡톡푸른지붕] 10월 18일 대통령은 서해 서북단 연평도를 찾아 최전방의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첫 연평도 방문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0월 23일
우리 땅 '독도', 아는 것이 힘이다!!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새와 해양생물들, 그리고 해저에 숨겨진 에너지 자원들까지! 이 모든 정보를 모션그래픽으로 만나보세요~! -> http://j.mp/RegxwV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0월 23일
오늘 아침 열린 제45회 국무회의 내용을 말씀드립니다.
"금년 경제가 어렵고 성장률도 예측보다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서 국민 여러분께서 걱정이 많고 서민 생활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월되거나 불용되는 예산이 없도록 각 부처에서 예산 집행을 철저히 해주십시오"
* 브리핑 전문-> http://j.mp/RdYrLr
대통령은 금년 책정된 예산과 관련해 이같이 강조하면서 "부처의 현안 업무 중에서 우리 정부 내 마무리해야 될 정책에 대해서는 국무총리실이 중심이 되어서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주십시오"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정기 국회 법안 처리에 대해 "우리 정부에서 꼭 처리돼야 될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법안에 대해서는 부처에서 잘 검토해서 대처해 주십시오"라고 주문했습니다.
겨울철 전력 대책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대통령은 "동절기 전력 수급문제에 대해서 철저히 대비해 주십시오"라면서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있는데 국제 원자력 기구(IAEA) 공식 통계를 보면 우리 원전이 고장률이 낮고 경미한 사항이 많은 만큼 우리 원전의 안정성에 대해서도 국민들에게 알려서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0월 23일
"독도에 가려면 서류 작성과 같은 별도 절차가 필요한가요?"
"독도에 아무나 갈 수 있나요?"
"독도까지 어떻게 가야 하나요?"
"독도 경비대에 편지를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난 여름. '독도 가는 길' 안내 포스팅 이후,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네티즌분들께서 질문 주신 내용입니다. 독도는 제주도처럼 자유롭게 다녀오실 수 있는 우리땅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고 또 어렵게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청와대 대학생 인턴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우리땅 동쪽 끝. 어디까지 가봤니?> 프로젝트!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여러분께 독도와 울릉도의 아름다운 모습과 여정을 트위터 생중계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청와대 공식 트위터 : @bluehousekorea
https://twitter.com/bluehousekorea
*트위터 생중계 시작 : 내일(24일) 새벽 5시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0월 23일
[좋은아침입니다♥] 오늘은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상강입니다. 밤의 기온이 점점 낮아지고 늦가을에 접어 들기 시작하는데요~ 또, 앞으로 보름 후면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니, 이젠 정말 겨울 옷을 하나 둘 꺼내실 때가 가까워 온 것 같습니다. 페친여러분~따뜻한 겨울 맞이 하세요~! (사진출처: 연합뉴스)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0월 22일
40개국 장관급 및 각국의 주요 기후변화 인사들이 참석하는 기후변화장관급회의(Pre-COP18)가 지금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해외 주요 인사들이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국을 방문하는 최초의 행사인데요, 한국과 카타르를 공동의장으로 내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적 기후변화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환경부 블로그에서 기후변화장관급회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 http://mevpr.tistory.com/2840
(사진은 작년 12월 7일 기후변화장관급회의에서 모나코 왕자와 면담 중인 유영숙 환경부 장관의 모습입니다)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0월 22일
"큰 국제기구를 유치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범이 돼야 되고 모델이 돼야 되는 국가입니다. 이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에 대해서도 같이 고려해서 철저히 준비를 합시다"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 내용을 말씀드립니다.
대통령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와 관련, "이번 일이 우리나라의 국격이 높아진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나라가 국제기구가 많이 유치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많은 국가의 정상들이 대한민국이 이 시대, 이 분야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다 인정을 했습니다" 또 대통령은 이번 GCF 유치 과정에서 각국 정상들과의 통화를 가진 것에 대해 소개하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0월 22일
대한민국 청와대2012년 10월 22일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우리나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진출,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그리고 한.유엔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반 총장은 우리나라가 2013∼2014년 임기의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진출한 데 이어 환경분야의 세계은행인 GCF 사무국을 유치한 것을 축하했습니다.
반 총장은 특히 안보리 진출에 대해 '글로벌 코리아' 구현으로 높아진 우리의 국제적 위상과 외교적 역량의 결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안보리 진출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를 더욱 튼튼히 하고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는데 우리의 국력에 걸맞은 역할과 기여를 계속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과 반 총장은 또 국제평화와 안전뿐만 아니라 녹색성장 분야에서의 협력도 더욱 확대해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 사진은 지난 3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청와대 방문 당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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