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국정자료

  • 국정철학
  • 국정지표
  • 이명박 정부 국정 성과
  • 정상외교
  • 핵안보 정상회의
  • G20정상회의
본문시작

정책

외국인 근로자, 자국어로 건강진단 결과 확인
2009.01.23 인쇄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노동부는 23일 외국인 근로자가 자국어로 건강진단 결과를 이해할 수 있도록 건강진단 개인표를 10개 국어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외국인 근로자가 일반건강진단이나 특수건강진단을 받아도 자국어 표기가 안 돼 있어 진단 결과를 이해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노동부는 외국인 근로자 건강진단 개인표를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10개 국어로 보급키로 했다.

노동부는 외국인 근로자용 건강진단 개인표를 전국 특수건강진단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외국인근로자지원센테 등에 보급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자국어 진단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동부와 안전공단 홈페이지(www.molab.go.kr/알림마당/팜플렛·브로셔, www.kosha.net/보건사업/통합자료실)에 게재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 건강진단 사후 관리를 위해 산업안전공단에서는 구로, 성남 등지의 외국인 노동자를 월 1~2회 방문해 상담을 실시한다.

정현옥 산업안전보건국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취약한 작업환경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업무상 질병이나 직업병에 걸리는 사례가 계속 발생한다”며 “자국어로 된 건강진단 개인표를 보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직업병을 예방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