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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전략산업-SW융합 올 100억원 투입
2009.01.21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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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에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고부가가치화하고 유망한 중소 소프트웨어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2009년도 임베디드SW 융합 프로젝트'에 100억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품상용화 선도프로젝트와 융합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으로 이뤄진다.

제품상용화 선도프로젝트란 자동차, 의료, 에너지 등 시장성과 수입대체효과가 큰 산업을 대상으로 고부가가치화에 필요한 SW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50% 이내에서 연간 최대 5억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경부는 지난해 10개 과제에 65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 17개 과제에 8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중 6개 과제는 의료와 조선, 보안, 자동차, 에너지, 유무선통신 산업에서 나온 선정과제이고, 4개는 자유공모 과제다. 나머지 7개는 지난해에 시작된 2년 지원과제다.

융합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은 임베디드SW기업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발굴해 라이센스·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시제품을 제작하는데 드는 비용을 50% 범위 내에서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경부는 올해 15개 과제에 15억원을 지원한다.

이미 지경부는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품상용화 선도프로젝트의 경우 지난해 끝난 3개 과제에서 상용화를 노리고 있다.

지경부의 지원을 받아 ‘8RFID를 이용한 유비쿼터스 완구 및 응용서비스’ SW를 개발한 기업은 올해 상반기에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지경부는 판매수익과 서비스수익, 광고수익의 일부를 받는다.

근거리 무선통신용 U-헬멧 플랫폼을 개발한 오토바이 헬멧업체는 유통망을 활용해 북미지역에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융합시제품 제작지원과제에선 2006년부터 2007년까지 14개 과제에 11억 3000만원을 지원해 16건을 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액은 22억원이다.

지경부는 올해부터 개발제품의 사업화와 해외진출 가능서을 더욱 높이기 위해 사업 내용을 개선한다.

우선 제품 개발 뒤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수요기업과 임베디드SW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면 가점을 준다.

또 개발된 제품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에 가점을 주기로 했다.

한편 지경부는 29일 오후 2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사업설명서를 개최한다. 2월 23일까지 신청서를 받으며 3월 초에 사업에 착수한다.

문의 : 지식경제부 소프트웨어진흥과 (02-2110-4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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