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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청와대 지역발전비서관·금융팀 신설
2009.01.21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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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1일 경제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 대통령실 조직 일부를 개편했다.

우선 경제위기 극복과 관련, 비상경제상황실을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설치 운영한다. 비서관급 인사를 실장으로 하는 비상경제상황실은 경제상황 상시점검과 대응, 비상경제대책회의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6개월 지난 후에 연장여부를 검토키로 했다.

또 기존 경제금융비서관실에서 금융분야를 별도로 떼어내 경제수석실에 비서관급을 팀장으로 하는 금융팀을 신설한다. 금융팀은 금융, 구조조정, G20 정상회의 업무 등을 맡을 예정이다.

지역정책 강화와 관련해서는 국정기획수석실 산하에 지역발전비서관이 설치된다. 비서관에는 오정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이 내정됐다. 지역발전비서관은 4대강 살리기 등 지역발전 정채고가 수도권 정책 등 지역관련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기존 비서관실의 기능도 대폭 강화된다.
민정1비서관실은 친인척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부대변인실은 외신대응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부대변인이 외신담당비서관을 겸임한다.

시민사회비관실은 시민사회단체와의 소통 기능, 기획관리비서관실은 국정상황 관리기능, 인사비서관실은 인사제도 기능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미래비전비서관실은 녹색성장 추진 기능, 대외전략비서관실은 외교안보전략 통합조정 및 통상기능을 강화하고 여성가족비서관실은 청소년 및 아동복지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

아울러 비서관 산하로 있던 감사팀(민정1)과 공직기강팀(민정2)의 수석 직보 체제를 구축해 업무효율화를 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일부 비서관실의 명칭이 변경된다. 경제금융비서관실은 경제비서관실로, 국책과제비서관실은 국정과제비서관실로, 과학비서관실은 과학기술비관실로 바뀌며, 부대변인1은 부대변인, 부대변인2는 춘추관장으로 변경된다.

청와대는 21일 이명박정부 집권 2기의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 대통령실 조직일부를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경제위기 극복과 함께 지역정책 강화를 위한 것. 또한 기존의 조직의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청와대는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경제위기 등 상황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국정 어젠다 추진 등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보좌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대적인 조직개편보다는 필요한 부분만 신설 또는 기능을 강화하고 업무방식 개선 등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일부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경제비서관에는 임종룡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국정과제비서관에 김동연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시민사회비서관에 현진권 아주대 경제학과 부교수, 통일비서관에 정문헌 유암문화재단 이사장, 환경비서관에 한화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문화체육관광비서관에 함영준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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