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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서울 여의도·부산 문현, 금융중심지 지정
2009.01.21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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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와 부산 문현동이 종합금융중심지로 지정됐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를 열어 신청지역인 서울시와 부산시, 인천시, 경기도, 제주도를 심사해 여의도를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금융중심지로, 문현을 공공금융기관과 선박, 물류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특화 금융단지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오는 1월 중 이같은 심의 결과를 의결하고 오는 상반기 중으로 세부개발계획을 확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 여의도는 금융기관이 밀집해있고 높은 수준의 경영인프라를 갖고 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금융중심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 문현은 증권선물거래소와 기술신용보증기금이 있고, 향후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증권예탁결제원 등 다수의 금융공기업이 들어설 지역이라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금융분야를 중심으로 한 혁신단지가 들어서고 있는 중이라는 점도 플러스 요인이 됐다.

나머지 지역의 경우엔 별도의 특화 금융중심지로 지정하는 것이 좋을지, 서울쪽과 연계해 가는 것이 바람직할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007년 말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법률’의 제정에 따라 2008년 8월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계획 및 평가기준을 각 시·도에 통보했고, 같은해 11월 14일 5개 시·도로부터 금융중심지 지정 신청을 받았다.

문의 : 금융위원회 글로벌금융과 (02-2156-9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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