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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공군 신병훈련 1주 단축…예비합격자제 도입
2009.01.07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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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병 지원율 향상 대책의 하나로 예비 합격자 제도가 도입되고, 병 복무기간 단축에 따라 공군 신병 기본군사훈련 기간도 기존 6주에서 5주로 1주 단축된다.

공군은 6일 “창군 60주년을 맞은 2009년 공군은 ‘새로운 60년’을 향한 힘찬 행보를 시작하며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한 공군’ 육성과 ‘맑고 밝고 활기찬 공군문화 구현’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신년 추진 업무와 정책을 밝혔다.


올해 공군의 달라지는 업무와 정책은 크게 국방부 지침과 연계, 기존업무 및 정책 보완 발전, 신규 추진 등 3개 부문으로 나뉘며 인사복지·교육·정보작전 분야 등 다양하다.

이에 따르면 신임 교관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1주간 실시한 전입 전 안전교육은 다음달부터 리더십 과정(1주)이 추가돼 2주 동안 자질향상 과정으로 운영되며, 학생 조종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인성검사와 다면평가 배점을 기존 30점(3%)에서 200점(20%)으로 크게 확대한다.

또 첨단 항공기 도입·운용에 대비해 중장기 비행교육체계를 정립하고, 정기공수 인터넷 신청체계가 후반기 구축돼 군무원을 포함한 20년 이상 복무 예비역과 학군 사관후보생, 조종장학생(군내 소집 시), 민간위탁 교육생 등도 손쉽게 탑승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비행단 내 유선망 구축이 어려운 지역에는 와이브로 기반의 무선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인트라넷과 주요 정보체계의 원활한 사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조종사 하계 비행복과 조종 예복을 신규 지급하고 개선된 가죽점퍼도 지급한다.

공군은 “평소 실전과 같은 강한 전투훈련을 통해 최상의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고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는 전력 건설에 매진하는 것을 목표로 시행할 것”이라며 “첨단·정보화된 업무·훈련 환경 속에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개인의 능력을 배양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며 조직의 능률과 경쟁력을 한층 증진시킬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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