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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한국형 기동헬기 최종조립 착수
2009.01.07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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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노후한 기동헬기를 대체하기 위해 오는 8월 시제 1호기 출하를 목표로 국내 개발 중인 한국형 기동헬기(KUH)가 6일 동체 최종 조립에 들어갔다.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작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대표이사 김홍경·KAI)는 6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한국형 기동헬기 동체 최종 조립 착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형헬기(KHP)사업단 이국범 단장과 육군항공학교장 배명헌 준장 등 정부 ·군 관계자와 한국항공우주산업 임직원 등은 오는 8월로 계획된 한국형 기동헬기 시제 1호기 출하 성공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형 기동헬기사업은 지난 2006년 한국 육군의 노후한 기동헬기 500MD, UH-1H를 대체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국내 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 개발로 추진되고 있으며 주관업체로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선정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 50 등 그동안 항공기 국내 개발로 축적한 기술력을 토대로 개발에 착수, 2년 7개월 만에 70개 국산화 대상 주요 구성품 및 14개 하부체계를 포함한 상세설계를 완료했다. 이어 각 동체에 대한 부분조립을 완료하고 이번에 최종 조립에 착수하는 등 계획된 일정에 따라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시작된 최종 조립이 완료되면 한국형 기동헬기 시제기의 실물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김홍경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헌신한 임직원과 정부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한국형 기동헬기 개발을 반드시 성공시켜 소요군의 전력화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국내 항공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져 나가자”며 심기일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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