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국정자료

  • 국정철학
  • 국정지표
  • 이명박 정부 국정 성과
  • 정상외교
  • 핵안보 정상회의
  • G20정상회의

본문시작

정책

올해 산재근로자 장학생 1000명 선발
2009.01.12 인쇄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아는 만큼 누릴 수 있습니다. 정부기관이 국민 여러분을 위해 내놓는 많은 정책들. 그러나 바쁜 생활 때문에 정작 수혜자인 국민들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민국정책포털’이 국민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알기 쉽게 한군데에 모아봤습니다. 자, 정책포털과 함께 즐거운 정책쇼핑에 나서 볼까요?

☞ ‘즐거운 정책쇼핑’ 전체보기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근로자 또는 그 배우자, 자녀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재근로자의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산재근로자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측은 올해 신규로 1000명 내외를 선발해 총 4400명에게 6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겐 소속학교를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전액을 지급한다.

선발대상은 산재보험법에 의한 사망근로자의 자녀, 상병보상연금 수급자의 자녀, 산재장해등급 1급에서 7급인 이의 자녀로 고등학교에 입학예정 또는 재학 중인 학생이다.

다만 취약계층 위주의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신청일 현재 보험급여 수령액이 월평균 260만원 미만인 가구와 지난해 산재근로자와 배우자의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 합계금액 30만원 미만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부턴 수혜자간 형평성과 수혜율을 높이기 위해 장학금 지원 연간 최고 한도액을 178만원으로 설정한다.

신청은 장학생 선발신청서에 주민등록등본(유족은 제적등본 첨부), 지난해 지방세 과목별 과세증명서를 첨부해 근로복지공단 각 지역본부 복지부 또는 지사의 행정복지팀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일은 1월 30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1588-0075)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comwel.or.kr)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단은 1983년부터 현재까지 9만4500명에게 74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특히 모범장학생에겐 장학금 이외에도 매년 별도로 표창과 부상품을 지급해왔다. 또한 방학 기간 중 장학생캠프를 열어 청소년기에 필요한 정서함양과 심신단련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문의 : 근로복지공단 재활지원팀 (02-2670-0419)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