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국정자료

  • 국정철학
  • 국정지표
  • 이명박 정부 국정 성과
  • 정상외교
  • 핵안보 정상회의
  • G20정상회의
본문시작

정책

녹색성장 시대 맞게 국가에너지통계 전면 개선
2009.01.05 인쇄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걸맞게 국가에너지통계가 전면적으로 개선된다.

지식경제부는 5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3년 동안 국가에너지통계상의 문제점을 발굴·개선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통계 단기 로드맵 수립’에 과한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해 에너지 통계의 전문성과 신뢰성,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론 오는 10월까지 개선 로드맵을 확정하고 2011년까지 로드맵을 시행한다. 또 문제점을 조기에 개선하기 위해 2010년 예산 반영 사업과 바로 시행이 가능한 개선방안 등은 용역 시행 중에도 즉시 조치하기로 했다.

현재 에너지 통계는 에너지 유관기관 중심으로 목적과 대상, 범위에 따라 다양하게 작성·관리되고 있지만 에너지 판매량 중심의 공급통계가 대부분이다.

녹색성장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이행여부를 점검하기 위해선 정확한 통계·정보가 중요하다. 특히 온실가스 저감정책 등 기후변화대책 수립에 필요하기 위해선 가정 등 최종소비자의 소비량 등 소비 부문의 세부통계가 필요하다.

지경부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에너지통계의 개발·검증·관리를 통해 효과적인 온실가스 정보관리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며 “이번 사업으로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의무 대응체제를 마련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통계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정책과 (02-2110-5416)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