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국정자료

  • 국정철학
  • 국정지표
  • 이명박 정부 국정 성과
  • 정상외교
  • 핵안보 정상회의
  • G20정상회의
본문시작

정책

유인촌 장관, 이라크 어린이 환자 격려
2009.01.05 인쇄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5일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초청으로 방한, 선천성 심장병 등을 무료로 치료받은 이라크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유 장관은 이날 세종로 문화부 청사를 방문한 압둘라(7) 등 어린이 3명과 보호자들을 만나 장난감 등을 선물하면서 “한국에서 치료 받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나중에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기여했으면 좋겠고, 이라크에 하루빨리 평화가 정착되어 안정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5일 세종로 청사 장관실에서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초청으로 방한해 우리나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돌아가는 이라크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을 면담하고 격려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홍보담당관실 김민제>


문화체육관광부와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는 2006년부터 오랜 전쟁과 내전, 각종 테러 등으로 생명의 위기와 절망에 처해있는 이라크 어린이 환자를 초청하여 치료해 주는 이라크 어린이 환자 초청 치료 사업을 진행해왔다.

2008년에는 선천성 심장병, 시신경 마비 등을 앓고 있는 7명의 어린이 환자들이 초청돼 원광대 병원, 강남 성모병원, 세브란스 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등에서 무료 치료를 받았으며 치료를 일찍 끝낸 4명은 먼저 이라크로 돌아갔다.

이날 배석한 김광준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사무총장은 “앞으로 한국 의료진이 이라크를 직접 방문해 선천성 질환 등을 앓는 어린이들을 치료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종무1담당관실 02-3704-9322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