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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지난해 경지면적 175만9000ha…2만3000ha 감소
2009.01.08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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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말 현재 우리나라의 경지면적이 2007년보다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8년 경지면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08년 말 현재 우리나라의 경지면적은 175만9000ha로 2007년 178만2000ha보다 2만3000ha가 감소했다.

그 중 논면적은 104만6000ha로 2007년의 107만ha보다 2만4000ha 감소한 반면 밭면적은 71만3000ha로 2007년 71만2000ha보다 1000ha 증가했다. 이는 쌀보다 수익성이 높은 인삼, 과수 등의 재배 때문에 논을 밭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햇다.

2008년 한 해 동안의 경지면적 증감내용을 살펴보면 증가면적은 5600ha이고, 감소면적은 2만8400ha로 순 감소면적은 2만2800ha이다. 경지면적이 감소된 이유는 건물건축 9800ha, 공공시설 5200ha, 유휴지 1만ha, 기타 3400ha 순이었다. 반면 경지면적이 증가된 이유는 개간 4600ha, 간척 400ha, 기타 500ha의 순이었다.

2008년말 현재 경지면적이 가장 많은 도는 전남 31만1000ha, 경북 28만1000ha, 충남 24만2000ha 순이었다. 논은 전남 20만6000ha, 충남 17만6000ha, 전북 15만6000ha 순이었고, 밭은 경북 13만4000ha, 전남 10만5000ha, 경기 8만2000ha 순으로 나타났다.

문의 : 통계청 농어업생산통계과 (042-481-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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