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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국민 생활 전반에 ‘녹색바람’ 불게
2009.01.06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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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뉴딜 사업은 국민 생활 전반을 녹색문화로 채우는 사업을 포괄하고 있다. 도시공간을 탄소저감형 구조로 탈바꿈시키고, 농촌 개울은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각종 건물은 친환경적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전략이다. △산림 바이로매스 이용 활성화 △에너지 절약형 그린홈·그린스쿨 확산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의 조성 등의 사업에 총 13조4000억원을 투입해 약 4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낸다는 계획이다.

□ 산림 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산림에 탄소 흡수원을 확대 조성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일자리를 창출과 산림가치를 높이는 일석삼조의 사업이다. 4년간 3조원을 투입해 총 23만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핵심사업은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높이고 산림자원의 경제적 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숲 가꾸기 및 산물수집과 산촌지역을 중심으로 ‘산림탄소 순환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23만5000ha에 이르고 있는 숲 가꾸기 면적을 2012년까지 34만ha로 넓히고, 산물수집 규모도 7만6000ha에서 15만ha로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산림탄소 순환마을은 2010년까지 4개소를 설치하고 2012년 16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연계사업으로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산림재해예방과 훼손산림 복원,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 에너지 절약형 그린홈·그린스쿨 확산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에너지 고효율·친환경 건물 보급을 확대해 민간차원의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4년간 9조원을 투입해 15만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핵심사업은 그린홈·오피스, 그린스쿨 사업이다. 그린홈·오피스 구축은 주택과 사무실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건설기술 개발과 그린홈 200만호 건설해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린스쿨 사업은 학교시설에 에너지 절약형·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녹지공간과 빗물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조명기기에서부터 벽면, 창호 등을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약형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연계사업으로는 2012년까지 공공시설 조명의 20%를 LED 조명으로 겨체하는 사업과 에너지 절약형 주택과 건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그린 홈 닥터’ 양성사업이 있다.

□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의 조성

국토와 도시공간 구조를 탄소저감형으로 개편하고, 개발 및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도심 재생 사업 등 중장기 사업 발굴이 과제다. 4년간 6000억원을 투입해 1만5000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핵심사업은 마을과 도심구간을 흐르는 하천의 복원이다. 지방도시의 하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하천의 치수기능을 유지·복원하기 위한 녹색기술을 개발한다.

콘크리트 제방을 친수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살아있는 강길 100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도시의 건천과 복개하천도 친수공간으로 복원하는 ‘청계천+20 프로젝트’도 지자체와 함께 추진한다.

연계사업으로는 도시의 열섬효과를 완화하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과 녹지공간 확대를 위한 건축물 옥상과 벽면 녹화사업이 추진된다. 폐교 등 지역의 소규모 유휴시설을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도 4대강 유역의 유·무형 전통문화 자원을 발굴·관광자원화 하는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도로의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는 친환경 도로(eco-road) 조성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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