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국정자료

  • 국정철학
  • 국정지표
  • 이명박 정부 국정 성과
  • 정상외교
  • 핵안보 정상회의
  • G20정상회의
본문시작

정책

내달 2일 신년음악회…중기 CEO 800명 초청
2008.12.30 인쇄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2009 신년음악회’가 내년 1월 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기업중앙회 그리고 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2009 신년음악회’는 “힘내라 경제야”라는 주제를 갖고 중소기업 CEO 800명을 관객으로 초청한다.

이번 음악회는 최근 경제위기로 힘들어하는 기업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희망을 심어주어 힘찬 한 해를 시작하도록 힘을 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 신영옥,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한국계 네덜란드 하피스트인 라비니아 마이어(Lavinia Meijer) 그리고 지휘자 박은성이 이끄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가 함께 호흡하여 어느 때보다 우리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라비나아 마이어가 우리에게 친숙한 헨델의 하프협주곡 제6번을 연주하고,김지연이 달콤한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루흐의 바이올린협주곡 제1번을 넘치는 에너지와 섬세한 터치로 연주한다.

이어서 2부에서는 신영옥이 들리브의 ‘까딕스의 처녀들’과 영화 “미션” 삽입곡으로 사용된 ‘가브리엘의 오보에’에 가사를 붙인 ‘넬라 판타지’,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경복궁 타령를 노래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차이코프스키 ‘1812’ 서곡이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우리나라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경복궁 타령’에서는 직접 장구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문화부 관계자는 “이번 ‘2009 신년음악회’를 통해 기업인들이 우리의 저력과 희망을 확인하고 활기찬 새해를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