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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법무부, 정부부처 첫 선플운동 시작
2008.12.19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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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악플 추방 인터넷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정부 부처로는 처음으로 ‘선플(좋은 댓글 달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18일 오후 선플운동 전개를 선언하고 법무부 직원들이 선한 말, 선한 글, 선한 행동을 격려하는 이메일을 서로에게 보내고 서로 존중하는 인터넷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법질서 캠페인 홈페이지(http://www.lawnorder.go.kr)에 “행복배달부, 당신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가칭)라는 제하의 메뉴를 만들고, 평소 주고받는 딱딱한 분위기의 메일을 각자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는 편지지와 꾸미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식물도 물을 줄 때 사랑과 관심이 깃든 아름다운 말을 해주면 더욱 잘 자란다”며 “칭찬과 격려를 통해 인터넷 공간은 건강해질 것이며, 우리 사회의 신뢰를 쌓아가고, 현재의 경제위기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날 선언식엔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선플달기국민운동 본부 민병철 대표, 가수 김종서, 김성수, 유리와 개그맨 윤택씨 등 연예인도 함께 했다.

법무부는 선언식을 계기로 칭찬과 격려의 선플 운동이 다른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우리사회 생활 구석구석으로 확산돼 어려운 경제 사정에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과 희망을 주고,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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