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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내년 국가공무원 3267명 선발
2008.12.23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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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선발하는 국가공무원이 3267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최근 15년 평균 선발인원 3255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9년도 국가공무원 충원계획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직급별로는 5급 347명, 7급 600명, 9급 2320명이다. 5급의 경우 총 선발인원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되, 외교·통상 기능을 강화해 외무고시와 행정고시 국제통상직을 각각 40명, 2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또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고시 지역구분모집 대상자를 42명으로 2명 늘렸다.

7급의 경우, 부처의 선발수요가 급감했으나 공개채용 중간직급의 적정규모를 확보하기 위해 5급 선발인원의 2배 수준인 60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특히, 각 부처에서 공통적으로 수요가 많은 행정직과 기술직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471명 선발한다.

9급의 경우에도 부처의 선발요구인원이 줄었으나 공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처의 충원수요를 최대한 조정, 7급 선발인원의 4배 수준인 232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특히 행정직과 기술직은 올해보다 405명 많은 1508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직렬별로 보면, 행정직 2271명, 공안직 515명, 기술직 421명, 외무직 60명으로 예년과 같이 행정직을 가장 많이 선발한다.

한편 내년에도 장애인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구분모집을 실시한다. 장애인 구분모집 인원은 공안직을 제외한 총 선발인원 2752명의 6.5%인 179명(7급 42명, 9급 137명)이다.

지역구분모집 인원은 총 980명으로,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할 5급 공무원을 선발하는 행정고시 42명과 국가의 지방 현업기관에 근무할 9급 938명이다.

근무부처가 사전에 결정되는 직렬의 선발인원은 총 1718명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행정직 25명 ▲감사원 감사직 32명 ▲교육과학기술부 교육행정직 50명 ▲외교통상부 외무직 60명 ▲ 법무부 공안직 515명 ▲지식경제부(우정사업본부) 행정직 652명 ▲국세청 세무직 235명 ▲관세청 관세직 145명 ▲기상청 기상직 2명 ▲농림수산식품부 해양수산직 2명이다.

행안부가 시행할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은 내년1월 1일 행정안전부 홈페이지(www.mopas.go.kr)와 관보에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2009년도 행정부 전체 공무원 채용예정인원은 총 2만3793명으로 국가공무원이 1만7277명, 지방공무원이 6516명이다. 국가공무원의 경우, 일반직은 행안부가 선발하는 3267명을 포함해 4060명이고, 특정직은 교원이 1만676명, 경찰이 2407명이다. 이밖에 기능직이 90명, 별정·계약직이 44명이다.

지방공무원의 경우, 일반직은 지자체가 선발하는 4242명을 포함해 4999명이며 특정직 621명, 기능직 831명, 별정·계약직 65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면 된다.

문의 : 행정안전부 인력개발기획과 (02-2100-8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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