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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올해 마지막 채용박람회 20일 열린다
2008.12.18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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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최근 경제난으로 청년 실업은 크게 증가하는 반면 기업에서는 필요로 하는 인재를 구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는 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미래선도 인재 채용 박람회’를 20일 서울 코엑스 본관 1층 태평양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 채용박람회인 이번 박람회에선 55개 기업이 참여해 37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미래선도 인재 채용 박람회’는 채용관, 컨설팅관, 체험관, 홍보관 및 세미나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된다.

채용관에선 참가기업의 인사 책임자가 현장에서 직접 채용면접을 실시하고 취업희망자는 기업소개를 받을 수 있다.

컨설팅관에서는 면접요령, 이력서 작성요령, 경력관리 요령을 배울 수 있고, 체험관에선 취업 상담사로부터 모의면접, 영어인터뷰 등 유형별 모의면접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홍보관 및 세미나관에선 각종 정부의 지원제도 및 취업동향과 기업 채용설명회 등을 들을 수 있고 이벤트관에선 무료 사진촬영, 인성·적성검사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경부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온라인으로도 병행 개최한다. 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kotef.jobkorea.co.kr)를 방문하면 다양한 채용정보 및 입사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인력팀 (02-2110-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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