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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미래전 대비 군 통신 인프라 확 바꾼다
2008.12.16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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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광대역통합망(BcN) 구축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대한강군 BcN주식회사(대표사 SK텔레콤)가 군 통신망 고도화 사업을 맡게 됐다.

국방부는 15일 대한강군 BcN주식회사와 ‘국방 광대역통합망(BcN) 구축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을 갖고 대표사인 SK텔레콤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을 최종 사업시행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컨소시엄은 군 통신망 운영사업자로 지정돼 통신망 구축 및 군 통신망 운용을 담당하게 된다.

‘국방 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은 네트워크중심전 등 미래전에 대비하고 열악한 야전부대의 정보통신 환경 개선을 위한 군 통신 인프라를 대폭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민간인 자본을 선투자하는 임매형 민자사업 방식(BTL : Build Transfer Lease)으로 추진된다.

국방부는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4월께 사업에 착공, 내년 말까지 준공을 마치고 2010년 1월부터 국방 광대역통합망을 정상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국방부 김재민 정보화기획관은 “이번 사업은 국방정보통신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군의 숙원사업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기술(IT) 인프라 강국의 위상에 걸맞은 초고속·대용량의 국방 광대역통합망을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러한 인프라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향후 우리 군이 정보·기술 집약의 첨단 군사력 구조로 전환하는 국방개혁을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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