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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올해 최고의 게임 엔씨소프트 ‘아이온’
2008.12.18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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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아이온:영원의 탑’이 올해 최고 게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6일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 ‘2008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아이온’, 최우수상 ‘아틀란티카’를 비롯해 10개 분야 24개 게임이 올해를 빛낸 게임으로 선정됐다.

2008 대민한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인기그룹 원더걸스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게임산업협회>

문화체육관광부와 스포츠조선,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서 ‘아이온’은 방대한 스케일과 이야기 전개, 그래픽과 사운드 등 전 측면에서 경쟁작을 압도하는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이로써 엔씨소프트는 지난 1998년 ‘리니지’와 2003년 ‘리니지2’에 이어 5년 만에 또 한 번 최고의 영예를 안게 됐다.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은 엔도어즈의 ‘아틀란티카’가 차지해 상금 700만원을 받았다. 이 게임은 실시간전투라는 다중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의 정석을 깨고 바둑이나 체스처럼 순서대로 주고받는 ‘턴 방식’을 도입한 점이 신선하게 평가됐다.

우수상 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블루사이드의 ‘킹덤언더파이어: 서클오브둠’, CJIG ‘프리우스 온라인’, 기가스소프트 ‘십이지천2’, 컴투스 ‘슈퍼액션히어로2’, 조엔 ‘헥서스’ 등이 뽑혀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윈디소프트 백칠현 대표이사와 CJ인터넷이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어스오브워2’와 와이즈캣 ‘슬러거’, 게임빌 ‘2009 프로야구’가 인기게임상을 받았다. 이밖에 예당온라인은 사회공헌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최규남 원장, 한국게임산업협회 권준모 회장 등 게임업계 인사와 관람객 등 8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무총리 축하 동영상 및 게임 캐릭터 뮤직 비디오 상영, 인기가수 원더걸스, 카라, 이현지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주관방송사인 MBC게임과 every1, ESPN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공중파 MBC를 통해 오는 27일 0시 55분 녹화방송으로 방영된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산업과 02-3704-9360~69 / (사)한국게임산업협회 사업팀 02-3477-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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