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국정자료

  • 국정철학
  • 국정지표
  • 이명박 정부 국정 성과
  • 정상외교
  • 핵안보 정상회의
  • G20정상회의

본문시작

정책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 발표
2008.12.04 인쇄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기상청은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4일 서울·경기 및 강원도 대부분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후 5시부터 충남 일부지방에 한파주의보를 확대 발효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워지겠으며, 5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제주 및 남해안 일부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은 영하권으로 추운날씨가 지속되겠다고 예보했다.

모레(6일)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더 내려가 올 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이겠으며, 이 추위는 일요일(7일)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최근에 포근하다가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적으로 더 추위를 느끼겠으며, 주말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월요일(8일)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일(5일)은 찬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 및 전남·북 서해안부터 눈이 내리겠으며, 이러한 눈은 모레(6일)까지 지속되겠으며, 특히 내일 충남, 전남북 서해안 일부지방에서는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추워져 건강관리와 시설재배 농작물 및 수도관 동파 예방 등 각종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며, 5일과 6일 사이에 충남 서해안과 전남북 서해안지방에서는 많은 눈이 예상되므로 비닐하우스 붕괴나 차량안전 운행 등 눈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