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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이 대통령 “우리가 가장 먼저 위기 탈출하고 도약할 것”
2008.11.25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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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4일(한국시각 25일) 국제금융위기와 관련, “우리 생애 한 번 올까 말까한 세계적 위기에서 우리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위기는 어느 땐가 해결될 것”이라며 “빠른 나라는 빨리, 늦은 나라는 늦게, 그래도 3년 이상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진 동포 리셉션에서 “다시 한번 우리 국민이 단합을 하고 이럴 때 더욱 더 개인도 가정도 기업도 국가도 경쟁력을 갖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내 주가가 많이 떨어졌으나 지금은 주식을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라며 “주가가 최저일 때 주식을 사면 세계 여러나라가 마찬가지로 최소 1년 이내에 다 회복이 된다. 사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원칙이 그렇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지금은 한국이 아무리 잘해도 물건을 내다 팔 수가 없어 내년이 되면 정말 어려워 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망하고 “그러나 세계가 모두 어려울 때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위기를 탈출하고 도약할 것으로 믿는다. 2~3년 후에는 전세계가 한국이 위기 속에서 한 단계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한국을 배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규제를 없애고 어려운 기업들을 통폐합하는 것을 꾸준히 하려고 한다”면서 “하지만 경제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소득만 높다고 해서 일류국가라고 할 수 없으며, 법과 질서가 지켜지고 선진국 같은 일류 국가의 격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의 신정부 출범과 관련, “세계는 미국이 새로운 리더십을 갖길 원하고 있다”면서 “미국이 하드 파워로는 되는 것이 없는 만큼 막강한 소프트 파워를 갖고 세계를 상대할 때 더 큰 성과를 내고 새로운 리더십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 경제가 빨리 회복되는 것이 좋다. 방금 전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이 기자회견 하는 것을 봤는데 자동차 3사의 자구노력 없이는 지원은 없다고 한 것은 매우 합리적”이라며 “미국 자동차 회사가 정상화되는 것이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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