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국정자료

  • 국정철학
  • 국정지표
  • 이명박 정부 국정 성과
  • 정상외교
  • 핵안보 정상회의
  • G20정상회의
본문시작

정책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우생순’ 임순례 감독
2008.11.21 인쇄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여성핸드볼 선수들의 도전과 연대를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이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우수·신진 여성문화인을 발굴·포상해 격려하고 역할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을 제정, 그 대상자로 임순례 감독 및 김정자 성정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부가 주최하고 여성신문사와 사단법인 ‘문화를 나누는 사람들’이 공동주관하는 ‘2008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의 임순례 감독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실화를 바탕으로 여성핸드볼 선수의 삶과 우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두루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여성문화예술인 후원상은 여성문화인의 교육과 활동에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김정자 성정문화재단 이사장에게 돌아갔다. 이들에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여성문화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여성에게 주어지는 신진여성문화인상에는 고미현(성악가), 권경순(한국공예예술가협회), 김봉미(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이정희(나사렛대학교 재활창업보육센터), 여성영상집단 움(여성미디어문화단체) 총 5명이 선정돼 여성신문사장상패를 받는다.

시상식 당일엔 사전행사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성문화인 포럼이 열린다. 여성문화예술인 활동 현황과 지역 여성문화인의 현실 및 대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전개될 예정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문화산업 내의 여성인력 비율은 약 41%로 타 산업 대비 높은 편이지만 대다수가 비정규직으로 남성에 비해 80~90%의 낮은 임금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에서 이번 시상은 각 분야에 진출하여 활약하고 있는 여성문화인의 네트워크 형성과 여성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 문화부 다문화정책팀 02-3704-9726 / 여성신문사 사업부(2008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02-2036-9211~3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