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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KTV-강원민방, 프로그램 교환 등 협약 체결
2008.11.21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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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한국정책방송)는 20일 GTB 강원민방과의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TV와 GTB는 ▲ 방송 프로그램 무료 교환 ▲ 방송제작에 필요한 각종 영상자료의 지원·협조 ▲ 뉴미디어 등에 관한 방송정보 교류 ▲ 프로그램 공동제작 활성화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KTV와 강원민방의 방송업무 제휴 협약식 현장.<사진=KTV 기획편성과>

이번 업무교류 협약은 KTV가 제작한 방송 콘텐츠를 다매체에 활용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정부정책을 알리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손형기 한국정책방송원장은 “KTV가 제작한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청자가 볼 수 있도록 하고, 지역민방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KTV를 통해 방송하는 것은 자원의 효율적 활용 측면에서도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밝혔다.

KTV는 강원민방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 11월 18일 지하철 영상매체를 운영하는 한국이동방송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11월말에는 지상파 DMB 방송사업자인 유원미디어와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문의 : KTV 기획편성과 02-3450-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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