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국정자료

  • 국정철학
  • 국정지표
  • 이명박 정부 국정 성과
  • 정상외교
  • 핵안보 정상회의
  • G20정상회의

본문시작

정책

“해외여행 갈 때 ‘안전 홈피’ 등록하세요”
2009.02.16 인쇄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통상부는 해외여행객의 안전을 지키고 현지 비상사태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여행객 인터넷 자율 등록 제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터넷 자율 등록제도는 해외 여행객이 외교부의 해외여행안전 홈페이지(www.0404.go.kr)에 접속해 이름, 여행일정 및 행선지, 현지연락처 등의 정보를 남기면 여행 전 이메일 서비스를 통해 해외여행시 필수적인 대상국가의 현지정보를 제공하는 제도다.

등록된 정보는 해당국의 우리 공관으로 전달돼 위급상황 발생시 현지에서 신속한 구호와 안내를 받을 수 있고 국내에 있는 가족들에게도 해외여행자 상황이 알려진다.


문화부 관계자는 “최근 해외로 출국하는 국내여행객이 1000만명을 넘어서며 해외여행 중 현지에서의 사고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나 현지 공관이 여행자의 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웠다”면서 “이번 제도 시행으로 해외여행객 위난 발생시 효과적인 구호를 할 수 있게 됐다”말했다.

이러한 인터넷 등록제도는 미국, 영국, 호주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자국 국민의 안전한 여행을 담보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과 02-3704-9778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