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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윤증현 장관 “당면 최우선 과제는 추경 조기편성”
2009.03.02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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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8일 제1의 당면 과제로 추가경정예산의 조기 편성을 들었다.

윤 장관은 이날 기획재정부 과장급 이상 간부들과 가진 간부워크숍에서 “일자리와 민생에 빠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경사업을 선정하고 신속한 집행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해주길 바란다“며 “당면한 정책과제로서 첫번째는 재정기능을 적극화하고 조기 추경을 편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추경 조기 편성을 포함, △금융시장 안정 △일자리 나누기 △취약계층 지원 △구조조정 △서비스산업 선진화 △녹색성장 △FTA 등 당면한 정책과제들을 열거했다.

그는 간부들에게 에리히 프롬이 쓴 ‘사랑의 기술’을 소개하며 사랑의 첫 번째 단계는 ‘관심’, 다음은 ‘배려’, 사랑의 최고 단계는 ‘이해’라고 소개했다.

그는 “경제 문제를 풀어나갈 때도 자기업무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출발해서, 국민들에게 도움이 돼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정책수요자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군자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이라며 “나름대로의 원칙을 지켜가면서도 주위와 잘 화합하는 지혜를 키워주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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