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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9급 공채 평균 경쟁률 59.9대 1
2009.02.09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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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59.9대 1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1일부터 6일까지 2009년도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2350명 모집에 14만 670명이 지원해 평균 59.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9일 발표했다.

출원자의 연령대는 20대가 9만 7710명(69.5%)로 가장 많았으며, 30대가 3만 9926명(28.4%)으로 뒤를 이었다. 이 중에는 2010년 정년을 맞는 52년생 수험생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올해 공채 지원자 수는 지난해보다 2만 4020명이 감소했으나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49.1대 1보다 더 높아졌다.

2116명을 선발하는 행정직 군은 지난해 경쟁률 46.7대 1보다 높은 5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비해 기술직 군은 선발예정인원이 234명으로 증가해 경쟁률이 지난해 93.4대 1에서 62.5대 1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직렬 중에서는 6명을 선발하는 시설(건축:일반)이 264.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임업은 4명 모집에 9.8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은 지난 2007년 이후 지원자 수가 계속 감소해 올해는 지원자 수가 지난해 대비 85% 수준에 머물렀다.

이에 대해 행안부 관계자는 “공직 구조조정이나 연금제도 개혁 등으로 공직의 장점이 상대적으로 감소한 데다 올해는 선발 인원도 줄어 수험 준비생들이 경쟁률 상승 부담에 지원을 포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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