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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초등생 입학·개학전 예방접종 받으세요”
2009.02.24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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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22~28일 ‘어린이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대한소아과학회와 공동으로 어린이 예방접종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질병본부 관계자는 “학교 입학과 개학으로 단체생활이 시작되면서 어린이들이 전염병 감염에 취약해 질 수 있다”며 “면역력을 충분히 얻으려면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받아야 할 필수 예방접종은 결핵(1회)·B형간염(3회),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회,5회)·폴리오(소아마비,4회)·MMR(홍역·볼거리·풍진, 2회)·일본뇌염(4회)·수두(1회) 등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의료기관과 협력해 이전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누락된 부분에 대해 예방 접종을 권고할 계획이다.

예방접종기록은 아기수첩 또는 온라인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시기를 놓친 경우에는 전문의와의 상담 후 빠뜨리지 않고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3월부터 보건소뿐 아니라 민간 의료기관 이용 시에도 필수예방접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호자는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 아동 필수 예방접종비를 약 30%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팀 02-380-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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