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국정자료

  • 국정철학
  • 국정지표
  • 이명박 정부 국정 성과
  • 정상외교
  • 핵안보 정상회의
  • G20정상회의
본문시작

정책

전국가구 소득 2.3% 증가…소비지출 1.4% 늘어
2009.02.27 인쇄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08년 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가구(2인이상, 비농어가)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늘어난 334만 9000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물가상승분을 제외한 실질증감률로는 2.1% 감소한 것이다.

또한, 2008년 연간 전국가구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지난해 보다 4.5% 늘어난 337만원으로 나타났는데, 물가상승분을 제외한 실질증감률은 0.2%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늘어난 224만 9000원으로 나타났다. 실질 증감률로 보면 3.0%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연간 전국가구의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지난해 보다 3.6% 늘어난 229만원으로 나타났는데, 실질증감률로 보면 1.1% 감소한 것이다.

처분가능소득 2.3% 늘고 평균소비성향은 0.7%p 하락

지난해 4분기 전국가구의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늘어난 292만 3000원으로 나타났고,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하고 남은 흑자액은 5.4% 늘었다.

또한 처분가능소득에 대한 소비지출의 비율인 평균소비성향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포인트 떨어진 76.9%로 나타났다.

한편, 2008년 연간 전국가구의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지난해 보다 4.1% 늘어난 291만 9000원으로 나타났고,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하고 남은 흑자액은 5.9% 늘었다.

또 처분가능소득에 대한 소비지출의 비율인 평균소비성향은 지난해 보다 0.3%포인트 떨어진 78.5%로 나타났다.

지니계수는 0.316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

지난해 1인가구 및 농가를 포함한 전체가구의 가처분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316으로 전년과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장소득과 가처분소득 기준 분배지표간 차이가 확대돼 정부 재분배정책에 의한 소득분배 개선효과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소득 5분위배율은 5.74배로 지난해 보다 0.01배 증가했으며, 상대적 빈곤율도 15.1%로 지난해 보다 0.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