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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2월 무역수지 33억 달러 흑자
2009.03.02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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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무역수지가 3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2007년 6월의 34억9000만 달러 흑자 이후 가장 큰 규모다. 하지만 수출과 수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크게 감소했다.

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 감소한 258억5000만 달러, 수입은 30.9% 감소한 225억50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33억 달러에 달했다. 지난 1월에는 33억6000만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환율효과에 따른 가격경쟁력 제고 등으로 2월 무역수지가 3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처럼 1개월 만에 두 자릿수의 무역수지 흑자로 돌아선 것은 ▲선박류의 수출호조 ▲환율효과에 따른 가격경쟁력 제고 ▲수출보험·해외마케팅 등 수출지원 확대 ▲조업일수 증가(2일) 등에 의해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수입액은 유가와 원자재가가 하락한데다 소비마저 부진해 전월보다 21억7000만 달러 감소했다.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선박류가 전년 동기대비 47.4% 증가했고, 무선통신기기도 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늘었다.

다른 품목들의 경우 감소세는 지속했으나 감소폭이 줄어들었다.

수입은 대부분 품목이 감소하며 2005년 8월의 220억 달러 이후 가장 작은 수입액을 기록했다.

원자재는 원유가 48%로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고, 석유제품과 철강제품도 각각 32%와 37%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자본재의 경우 반도체제조용장비가 90%로 가장 많이 떨어졌다. 소비재 부문에서는 승용차와 생활용품 수입이 각각 53%와 22%의 감소세를 보였다.

<지식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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