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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일자리 1개 두고 3명이 경쟁”
2009.03.05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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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로 일자리 부족 현상이 심해진 가운데 1개의 일자리를 두고 평균 3명의 구직자가 경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은 5일 ‘일자리 위기, 해법을 찾자’ 심포지엄에서 워크넷 구인·구직 데이터베이스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일자리 1개를 놓고 몇 명의 구직자가 경쟁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일자리 경쟁배수는 지난해 11월 1.9에서 12월 3.2로 올랐다. 1월과 2월에도 각각 3.5와 2.8을 기록했다. 일자리 하나를 두고 3명 가량이 경쟁하는 셈이다.

2월 신규 등록 구직자도 27만 4000명으로 집계돼 지난 2001년 3월(31만 명)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구인자 수는 9만 9000명에 그쳐 일자리 부족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무현 센터장은 “고용위기 해결 대책이 성공하려면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하고 정책이 효율적으로 전달돼야 한다”며 “그러나 고용지원 업무 최전방에 있는 고용지원센터의 경우 실업 급여 신청 등 민원이 폭주해 정책을 전달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주 센터장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용지원센터 인력을 보강하는 등 고용 인프라를 확충하고 인터넷 기반 고용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한국고용정보원 고용대책모네터링센터 02-2629-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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