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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이 대통령, 인도네시아 도착…‘신아시아 구상’ 공개 예정
2009.03.06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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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6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남태평양 3개국 국빈 방문의 마지막 목적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 2박3일간의 인도네시아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할림 국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곧바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오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할림공항에 도착, 도열병 사이를 통과하고 있다.

회담에서 두 정상은 산림 바이오에너지 산업 육성, 인도네시아내 20만㏊ 조림지 추가 확보, 지하자원 개발 프로젝트 참여 등 양국간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을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두 정상은 에너지안보, 기후변화 문제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다음달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G20 금융경제정상회의 공조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날 오후 시내 한 호텔에서 현지에 진출한 우리 에너지자원 관련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다시 대통령궁으로 이동해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이어 이 대통령은 오는 7일 오전 수행경제인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칼리바타 영웅묘지 헌화, 아궁 락소노 국회의장 면담, 한·인도네시아 CEO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오찬, 현지진출 의류업체 시찰, 동포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 대통령은 8일 오전 아시아지역 공관장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기존 동북아 국가에 치중했던 아시아 외교의 지평을 동남아시아와 서남아시아, 남태평양 등으로 넓히는 내용의 이른바 ‘신(新)아시아 구상’을 밝히는 것을 끝으로 이번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특별기편으로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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