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국정자료

  • 국정철학
  • 국정지표
  • 이명박 정부 국정 성과
  • 정상외교
  • 핵안보 정상회의
  • G20정상회의
본문시작

정책

방산 부품 중소기업에 100억원 융자
2009.03.09 인쇄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방위사업청은 지난 6일 방위산업 분야의 연구개발 활성화 및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이달 중으로 1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융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사청은 이를 위해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융자사업 운용 규정’을 개정, 부품 국산화 개발 자금의 지원 범위를 방산업체에서 방산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일반 중소기업까지 확대했다.

융자금 지원 방식도 소요자금의 70%까지 선금으로 조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해 현재 방산 분야 부품 국산화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250여 개 업체가 자금융자 혜택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방사청은 밝혔다.

방사청 관계자는 “올해 총융자 규모가 500억 원으로 주로 중소기업인 부품 국산화 개발업체에 이달 중 1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우선 융자할 계획”이라면서 “이 같은 지원으로 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 연구개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방사청은 올해 부품 국산화 자금지원을 위한 융자사업 시행계획을 청 인터넷 홈페이지(www.dapa.go.kr)에 공고했으며 9일부터 17일까지 자금소요 신청서를 접수해 심사 후 이달 중 융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출 기간은 5년으로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조건이며 이율은 1%이다.

한편 방사청은 정부의 경제살리기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방산업체 등의 연구개발 능력 제고와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예산 확보 및 자금 지원 확대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공=국방일보>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