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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9일간의 녹색 자전거 세상이 열린다
2009.04.24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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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공동으로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이 4월25일부터 5월3일까지 9일간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지금까지 각 지방별로 크고 작은 자전거관련 행사가 있어 왔지만,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전국적인 규모의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축전은 4월25일 자전거투어단이 서울을 출발해 9일 동안 전국을 누비고, 투어단이 지나가는 지방에서는 동호인 및 지역민 3~4만명이 참여해 자전거퍼레이드 등 자체 축전행사를 가지게 되며 자전거퍼레이드, 자전거기증식, 거북이 자전거경주대회, 자전거묘기 등 지역별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5월3일에는 자전거 투어단 종착지인 창원에서 정부인사,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일반시민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자전거 축전 개회식을 열어 자전거 시대의 개막을 알릴 계획이다.

이날에는 공공자전거 타기 시연, 자전거타기 실천서명 등 각종 이벤트가 펼쳐지고, 자전거 기증식 및 기증MOU도 체결되며 자전거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한고은·박은혜, 가수 유리(소녀시대)도 참여한다.

또한, 국민들의 자전거 생활화가 국내 자전거산업 발전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자전거산업전시관이 설치돼 국산자전거의 우수성과 기술을 홍보할 계획이다.

자전거가 녹색성장의 아이콘이라는 점을 감안해, ‘지방녹색성장 정책보고회’도 같이 개최할 예정이다.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은 “자전거는 건강에 좋고, 환경과 에너지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녹색교통수단”이라며, “자전거타기를 생활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이를 통해 자전거산업을 발전시키자는 취지의 행사”라며 자전거 축전에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행정안전부 지역발전과 02-2100-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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